알림
2014.07.13 20:22
길벗님 2차 JMT 완주 완료
길벗님께서 어제 (7월12일, 토) 8일 3시간 만에 JMT (Half Dome 등정 포함) 솔로 산행을 무사히 완주하셨답니다.
하루 평균 26 마일이상을 걸으셨네요. 인간이 아니신듯...
두번째 JMT 무사 완주 축하드리고 아름다운 사진 구경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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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갑자기 제 모습이 왜 이렇게 초라해 보이는지...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쫄아 드는가?http://en.wikipedia.org/wiki/John_Muir_Trail ==> 언젠가는 나도 한번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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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JMT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단시간내 빨리완주하셨내요.후기기대되며 조만간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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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뚜렷해 집니다. 전설의 고향을향해 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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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감히 엄두도 못낼일을 두번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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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정을 무사히 끝마치게 되어서 다행이구요..짧은 시간에 완주하신 길벗님의 열정과 의지에 뜨거운 박수를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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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제가 페이스북에 소식을 올렸더니 그걸 보시고 산동무님께서 여기에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저는 오늘 새벽 2시 반이 넘어서야 집에 도착해서 이제 겨우 정신을 차리고 산악회 홈피에 들어와 보니 벌써 제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인사를 전합니다.여러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힘든 여정을 큰 사고 없이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물론 몸 구석구석에는 영광(?)의 상흔들이 남아 있어 그 후유증으로 절룩거리고 있지만 큰 문제 없이 긴 산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하루에 적게는 20마일에서 길게는 30마일, 짧게는 하루 12시간에서 길게는 18시간씩을 걸으면서 하이 씨에라의 황홀한 모습에 반하고 취하여잊을 수 없는 추억과 깊은 감동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거기서 만난 수 많은 사람들과의 짧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만남과 이야기들은 평생을 두고 제 삶에 큰 밑걸음이 되리라 생각됩니다.참, 지난 10일(목요일) 저녁 6시가 다가올 무렵 레이 레익을 지날 때, 반대편 위트니 산에서 출발해서 오시던 온라인 상에서만 뵙던 기수아빠님과 산바람님을 뵙고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함께 찍고 서로 격려를 하며 가졌던 만남 역시 오래 기억에 남게 될 것입니다.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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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아빠랑 산바람님까지 만나시고...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길벗, 기수아빠, 산바람 다음으로 제 추측에는 선비님이 지금 한창 준비중이라는 소문이... 그 다음으로 아싸/계수나무님.. 서쪽길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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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마침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하루이동거리가 대단한 체력과 집중을 요하는 거리인데 .대단하심니다.싱글 산행의 매력을 마음껏 누리고오신 길벗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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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님,불꼿회원입니다. 제가 이곳 산악회 이력이 짧아 길벗님 모습이 잘 기억나지 않는데, 그 힘든 여정을 완료하신 분을 모시고 치맥한잔 대접하고 싶군요.혹시 어디에 사시는 지 모르나, 저는 쿠퍼티노에 있습니다. 가능하신 곳과 시간을 정하시면 제가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한 지구력과 끈기에 다시한번 존경을 표합니다.무사히 귀가하신 것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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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님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나중에서 산행에서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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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님, 축하드립니다.멋진 사진 기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 저도 포함해서요.빨리 정회원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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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님 때문에 회칙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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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길님저도 아직 사진을 열어보지 못했습니다.이번에는 24mm 단렌즈 하나만 가지고 갔기 때문에 어떻게 좋은 사진이 나왔는지 저도 궁금합니다.기회가 되면 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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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하루 평균 26마일 대단 하십니다 JMT 완주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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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요즈음은 길 페밀리가 대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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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님을 처음 뵈었을때 부터 대수롭지 않으신 분이라 여겼는데
과연 저의 느낌 대로 ㅋㅋㅋ
이제 저의 산악회 짐승들 그룹에서도 산짐승 그룹으로 입적 시켜야
되겠습니다
부러움으로 질투하여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추카 추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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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님, KT님 아직 한번도 뵙지는 못한 것 같은데 이렇게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한솔님, 저 그저 보통 사람입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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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맛난 음식 잡수시고 충분히 쉬시면서 힘든 지난 여정 되새기면서 산행기와 사진을 준비해 주세요.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