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님께서 어제 (7월12일, 토) 8일 3시간 만에 JMT (Half Dome 등정 포함) 솔로 산행을 무사히 완주하셨답니다.
하루 평균 26 마일이상을 걸으셨네요. 인간이 아니신듯...
두번째 JMT 무사 완주 축하드리고 아름다운 사진 구경 기대해 봅니다.
길벗님을 처음 뵈었을때 부터 대수롭지 않으신 분이라 여겼는데
과연 저의 느낌 대로 ㅋㅋㅋ
이제 저의 산악회 짐승들 그룹에서도 산짐승 그룹으로 입적 시켜야
되겠습니다
부러움으로 질투하여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추카 추카" 드립니다
이젠 맛난 음식 잡수시고 충분히 쉬시면서 힘든 지난 여정 되새기면서 산행기와 사진을 준비해 주세요.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