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0 21:49
청정한 하늘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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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산행을 잘 하고 계실까? 궁금했었는데..
뜬구름님 과 동백님의 글을 읽고, 오늘의 청정한 하늘처럼 님 들이 조`~은 산행을 하셨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산행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번 주 토요일 이후로 한번도 산에 못가서 인지..
오늘은 무척이나.. 산빛이 그립습니다.
지금 제가 듣고 있는 가야금, 대금 합주곡의 제목입니다.(sfkorean.com 동영상/음악 부분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곡의 제목들을 보면서 산'에 대해서, 산빛'에 대해서,숲향'(저 아니죠~~)에 대해서, 바람내음'(대장님 아니죠 ^ ^)에 대해서, 人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소유
물속에 달 그림자
마음이 청정하여
하루 아침의 티끌
진정한 행복
마음이 허공 같을때
시냇물 소리와 산빛
일심
화두
정말 정말 제목이 ~~
저만 그런가요??? -- __ -- ::
님들~ 다음 산행에서 꼬 ~~ 옥 '' 뵙기를 바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