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욜에 찜찜하게 상황 종료를 선언하였지만, 현재 만 4일이 지났는데 홈페이지에 아무 이상이 없고 시스템에도 phishing 프로그램이 깔리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Access Log 를 보면 매일 해커들이 들어와서 접속을 시도하기는 합니다만, 보안을 뚫고 들어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그 넘들 IP 를 블락시키기는 하겠지만, 이제는 다리 쭉 뻗고 편하게 자도 되겠습니다.
따라서, 공식적으로 모든 상황이 종료되었슴을 알립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를 살려 놓아도 올라오는 글도 별로 없고 해서 좀 그러네요...ㅠㅠ
4월에 올라온 글들이 모두 제가 올린 글이라 저는 당분간 잠수하겠습니다.
지다.
솔직히 무엇이라 말씀을 드릴수가 없어서 조용했읍니다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그냥 죄송하기만 하고요... 뭐 아는것이 있어야 도움이 되죠. 시간 많이 보내셨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날 잡아서 몸보신겸해서 맛있는것 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