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 일욜에 찜찜하게 상황 종료를 선언하였지만, 현재 만 4일이 지났는데 홈페이지에 아무 이상이 없고 시스템에도 phishing 프로그램이 깔리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Access Log 를 보면 매일 해커들이 들어와서 접속을 시도하기는 합니다만, 보안을 뚫고 들어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그 넘들 IP 를 블락시키기는 하겠지만, 이제는 다리 쭉 뻗고 편하게 자도 되겠습니다.

 

따라서, 공식적으로 모든 상황이 종료되었슴을 알립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를 살려 놓아도 올라오는 글도 별로 없고 해서 좀 그러네요...ㅠㅠ

4월에 올라온 글들이 모두 제가 올린 글이라 저는 당분간 잠수하겠습니다.

 

지다.

  • ?
    시에라 2010.04.27 17:24
    어.... 지다님,
    솔직히 무엇이라 말씀을 드릴수가 없어서 조용했읍니다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그냥 죄송하기만 하고요... 뭐 아는것이 있어야 도움이 되죠.  시간 많이 보내셨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날 잡아서 몸보신겸해서 맛있는것 사드릴께요.
  • profile
    나그네 2010.04.27 22:59
    그렇잖아도 趙 知 多님께서 그동안 수고를 많이 해서
    지난 토욜 번개 산행후, 산행에 참가하신 횐님들과 함께
    산타클라라에 있는 순대집에서 순대로 순대를 채워드렸습니다.   쐬주도 곁들여서.....크~~
  • profile
    지다 2010.04.28 01:14
    저 한테 뭐라고 하라는 것이 아니고...
    재미있는 글 들 좀 올리시라구요...ㅎㅎ
    하도 게시판이 썰렁해서요...
  • ?
    솔바람 2010.04.27 17:36

    아이구 지다님 제발 잠수함 타지 마세요 위험합니다.
    도와 드리지도 못하고 입하고 손가락만 움직이기가 뭐 거시기 해서 시에라님 처럼 죄송해서 가만이 있었습니다.
    쌩유 입니다 지다님.

  • ?
    프리맨 2010.04.27 18:49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일 맡아 해결하시느라고,
    까마귀날자 배 떨어진다 하더니 web master 를 맡으시자  연이어서
    문제들이 생긴듯 하여서여, 그러나 can of worms 를 넘겨 받으셨던거 같습니다
    별로 도와 드리지도 못하고 지켜보기만 했었는데 이제 잘 해결이 된듯하여 다행입니다

  • profile
    지다 2010.04.28 01:17
    모든 노력이 실패로 돌아가고, 마지막으로 전체를 새로 까는 작업이 시간이 많이 걸릴 줄 알았는데...
    한 2주 내지 한달은 걸릴 줄 알았습니다.
    XpressEngine 이 생각보다는 쉽고 관련되는 자료를 바로 찾을 수 있어서 하루 만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 profile
    지다 2010.04.27 19:10

    헉, 오해하지 마세요...
    다른 분들이 글을 올리도록 저는 조용히 있겠다는 말이었습니다.
    버젼 업그레이드 하고 생기는 문제점들이 발견되면 손 봐야지요...
    그러고보니, 배너 사진 문제도 아직 해결이 안 되었네요...ㅠㅠ

  • profile
    나그네 2010.04.27 23:05
    댓글을 쓴후 댓글등록을 클릭하면 "등록하시겠습니까?"라는 창이 뜨질 않고
    바로 댓글이 등록 되네요. 
  • profile
    지다 2010.04.28 01:10
    버젼이 바뀌면서 댓글 등록 확인 기능을 없앤 것 같습니다.
    댓글등록을 클릭하면 바로 등록되는 것이 정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을까요???
  • profile
    지다 2010.04.28 01:09

    앗싸~  홈페이지의 상단 배너 이미지를 살렸습니다.
    이건 완전히 프로그램 내부에 들어가서 이미지 파일을 바꿔치기 하는 것이네요...
    근데 이 사진이 맞나요???  기억이 안 나서...ㅠㅠ

  • profile
    지다 2010.04.28 01:38

    상단 메뉴 글씨가 잘 보이도록 약간 조정을 했습니다.
    (사진 아래 쪽을 잘라서 회색 배경 처리)
    배너용으로 좋은 사진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아참, "회원전용사진방"을 상단 메뉴에 추가해 놓은 것은 눈치들 채셨겠죠????

  • ?
    暘地 2010.04.28 01:41
    수고 많으셨습니다..
  • profile
    듀크 2010.04.28 07:59

    지다형님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산이슬 2010.04.28 17:45
    지다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홈페이지 베너에 사진이 보이니까 좋네요~~ 근데.. 사진 오른쪽위에 폰트칼라가 흰색이라서 글씨가 잘 안보이네요..제 생각엔 검정색으로 바꾸면 좋을듯합니다...
  • profile
    지다 2010.04.30 23:03
    그것은 레이아웃 템플릿에서 제공하는 것이라, 굳이 바꾸자면...
    1) 레이아웃 프로그램 내부 코드를 수정하거나,
    2) 산악회 사진 이미지를 수정하여 그 부분의 바탕을 어둡게 하는 방법이 있겠으나,

    "언어 선택"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고,
     내부코드를 바꾸는 것은 향후 업그레이드를 계속 번거롭게 하기 때문에, 손 대지 않겠습니다.
  • ?
    sky 2010.04.29 22:24
    지다님,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상황종료처럼 제집 문제도 빨리 종료되기를 기대합니다. 일요일부터 모두 10사람에게 보여주고 오늘이 마지막으로 생각하며 약속된 사람들을 만났는데, 너무나 젊고 신선한 싱가폴에서 온 남자 대학생들이네요. 순간 속으로 '그래 너희가 바로 내가 기다렸던 입주자였어!'
    결과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 하하~

  • profile
    지다 2010.04.30 22:59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요???  emoticon

  1. No Image

    발바닥 혹사

    안 좋은 일과 아픈 것은 널리 알리라는 말이 있기에 한 자 적습니다. 제가 요즘 9~10마일 이상 되는 먼거리 산행을 저어하는 이유는 사실 오른쪽 발바닥 때문 입...
    By지다 Reply7 Views3655
    Read More
  2. Jeep의 어원

    요즘 History 채널의 “America - Story of Us” 시리즈를 몇 편 보았는데, 미국의 저력과 수퍼파워가 된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프로그...
    By지다 Reply2 Views5049 file
    Read More
  3. No Image

    회원 정리에 관하여...

    새 임원진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현 정회원의 활동 상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3월1일 기준으로 (3월 1일 이후), 게시판 활동 (글 또는 댓글)이 있거나 산행에 참...
    Category제안 By知多 Reply3 Views3503
    Read More
  4. 발 contest...

    다음의 사진을 보시고, 발 임자를 맞춰 보세요. 추측이 가장 우수한 분껜 소정의 상품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 발을 골라 주시면, 높은 ...
    Category웃기 Bymysong Reply7 Views4273 file
    Read More
  5. No Image

    번개산행 [타호 마운틴 로즈] 5월 16일

    이번 주 초에 타호에 눈이 내렸다는데, 마운틴 로즈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토요일 일과 마치고 저녁에 리노에 가서 일요일에 마운티로즈 트레일을 가 ...
    Category알림 By구름 Reply0 Views5011
    Read More
  6. 5. 무제

    1979년의 10.26 박대통령 시해 사건을 시발로 한 12.12 쿠테타 사건과 1980년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등 거센 사회의 변화 속에서도, 오산과 수원을 중심으로 ...
    By지다 Reply9 Views3645 file
    Read More
  7. No Image

    4. The Show Must Go On

    넵, 쑈는 계속 되어야지요. 뭐 인생살이가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젊은이가 한 여인을 만나 사랑을 하다가 실연을 당하고 가슴 아파하다가, 또 다른 여인을 만...
    By지다 Reply4 Views3590
    Read More
  8. No Image

    3. California Dreaming

    태능 배밭의 배가 익어 갈 무렵이면 공릉동 캠퍼스에는 마로니에 낙엽이 뒹굴고, 가을 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청량리에서 상계동으로 들어가는 10번 버스를...
    By지다 Reply6 Views4807 file
    Read More
  9. No Image

    2. Falling in Love...

    지금도 그녀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인다. 그녀를 생각하면 언제나 77년 화창한 봄날의 어느 날로 돌아간다. 약간 퍼머가 들어간 듯한 짧은 머리카락에,...
    By지다 Reply4 Views3876
    Read More
  10. No Image

    1. 교련 시간

    교련시간은 나에게 많은 추억 거리를 제공한다. 고딩 시절의 추억도 많지만, 대딩 시절의 교련 시간은 내 인생에 몇 가지 큰 영향을 미쳤다. 1977년, 그러니까 만...
    By지다 Reply6 Views4625
    Read More
  11. Tick 주위

    어제 산행 끝내고, 집에 오자마자 혹 옷에 포이즌 옥이 뭍었을까봐 옷들 전부 벗어서, 빨래통에 넣고 , 목욕하고 콘서트에 가느냐 새옷 갈아입었읍니다. 콘서트 ...
    Category알림 By시에라 Reply2 Views8657 file
    Read More
  12. No Image

    홈페이지 상황의 공식적인 종료를 알립니다.

    지난 일욜에 찜찜하게 상황 종료를 선언하였지만, 현재 만 4일이 지났는데 홈페이지에 아무 이상이 없고 시스템에도 phishing 프로그램이 깔리지 않고 있습니다. ...
    Category알림 By지다 Reply17 Views4412
    Read More
  13. No Image

    산악회 홈페이지 상황 업데이트 -> 종료 (4/24)

    아래 댓글에 쓴 바와 같이, 상황이 종료되었슴을 알려 드립니다. ~~~~~~~ 그저께 밤에 싸이트에 몰래 들어와 숨겨놓은 해킹 파일들을 일일이 체크하여 지운 후, ...
    Category알림 By지다 Reply13 Views7130
    Read More
  14. No Image

    산악회 홈페이지 상황 업데이트 (4/20)

    호수 위에 떠 있는 오리는 겉으로 보기에는 조용하고 평온해 보이지만, 물 밑으로는 무척 바쁘지요... 산악회 홈페이지도 아무 이상이 없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
    Category알림 By지다 Reply4 Views4357
    Read More
  15. No Image

    San Rafael Bridge Drivers Faced With Fewer Lanes

    Full story @ http://cbs5.com/local/san.rafael.bridge.2.1629737.html 오늘 (수욜) 부터 Richmond-San Rafael Bridge 에서 Northbound Highway 101 으로 진입하...
    By지다 Reply0 Views514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