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giving Day 를 진심으로 명절로 쇄는 미국땅에 짧지않은 기간을 살면서도 이명절에 시큰둥했었던 이유는 ...
아직도 엽전 부위가 많이 남은탓이기도하고, 기대했던 터키의 맛에 실망과 충격이 컸던 탓일것도 같은데....
그보단 감사할일을 못찾았던게 더 결정적인 이유가 아니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제게 예상보다 훨씬더큰 즐거움을 배달해주신 베이산악회의 일원이 되어, 푹빠져가는 이해에는, 확실히 감사할것이 생겼노라고 말을 할자신이 생겼읍니다. 정말...감사할일이지요.
Major 본토인들이 즐거운 날이라니 덩달아 즐거워하기보단....
진심으로, 즐겁고 행복한 Thanksgiving Day를 지내시길 모든 회원님들께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