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2014.12.10 18:37
신입 회원 인사 드립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직장 때문에 이곳으로 이사 하게된 사람입니다.
산을 좋아했었고 좋아해서 구글 검색을 통해 산악회를 알게되었습니다.
장황한 인사말보다 산사람은 베랑을 메고 땀을 흘리면서 친해진다고 배웠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뵐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비 일체(베낭(베낭 커버), 방수(풍)의, 안전벨트, 카르비너, 등강기,하강기, 스링 등등)을 구입 할려는데
자주 이용하시는 가까운 장비점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구매도 있지만 혹시 가까운 곳에서 직접 구입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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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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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산에서 뵙겠습니다. 장비는 요즘 연말이라 REI에서 Sale많이 하는것 같던데, rei.com에서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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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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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좋아했었고 좋아해서 "
맘에 쏙드는 귀절임다
오시겠다시는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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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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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ID가...달리기를 취미로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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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준비물로 점심, 물, 간식, 자켓을 넣을 작은 베낭만 (18-35 리터) 있으면 됩니다. 트렉킹폴이 있으면 가져오시고.로드러너(새) 처럼 얼릉 달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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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해 주셨서 감사합니다.두물차님, 네, 달리기도 즐깁니다 (아주 심하게 ....).아지랑님, 준비물 목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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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심하게...예..42km쪽이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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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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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runner님 만나서 반가웠구여. 산행에서 뵐수 있음 좋겟습니다. 그러구 혹시 roadrunner란 이름보다는 부르기 쉬운 "달리기" 같은걸로닉네임을 바꾸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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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확인 했습니다. 그렇죠. 조금 어렵죠. 흠... 그럼 "벗길"로 변경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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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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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runner, 벗길님,
어제 뵜는데, 저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못하셔두 상관 없구요, 다음 기회에 또 뵐기회가 있으니까요, 심하게 달리신다니...^^ 혹시나 해서요.
저의 남편도 달리는 사람이라 앞으로 함께 뵐수 있기를 바래요. 저는 남편따라 일년에 1-2번 가끔 half marathon 정도구, full은 2번 밖에 못했구요. 그런데 요즘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무릎 걱정에 슬슬 뛰는 조깅이나 걷는 걸로 전향중입니다! ^^
혹시 다음 마라톤 어디 사인업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저는 남편과 함께 못하니 산악회 동료가 있으면 함께 뛰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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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제 달리기 산행같은거 한번 올리면 어떨까여? 마라톤 Full Course는 힘들테고 Half Course정도... Almaden Quicksilver에New Almaden Trail 왕복해도 12마일 정도 되는데... 아님 Sky-to-the-Sea이던가 얼마전 선비님께서 올리신 산행 정도.. 마라톤으로 해도재밌을듯...잘 알려진 코스에서 산행팀 별도, 마라톤팀 별도로 하는것도 재밌을것 같고...저희 산악회에 짐승 수준의 회원님들도 꽤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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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리송님도 달리기를 좋아하시나 보죠? trail run이라면 제 남편이(생수) 좋아할 것 같네요. 저는 무릎이 안좋아서 조심하고 있습니다. 만약 생수 시간이 맞는다면 참여를 할테니까 한번 날 잡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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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저는 잘하지는 못하고 산행과 마찬가지로 잘 하시는분들과 같이 가면 제 Phase보다는 더 갈수 있으니까요. 가끔씩 동네 Trail 5마일 정도가저의 한계입니다만 잘 뛰시는 분들이 계심 Almaden Quicksiver New Almaden Trail( About 12 Mile) 나Almaden Lake Park <---> Santa Teressa County Park 까지 왕복하는것도 재밌을듯..이런거는 저는 체력이 딸려서 힘들고 기수아빠 같은분이 리드 해주심 참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