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6 23:56
그 이름 백두산
한국말 방송을 보고 싶을때가 있어서 종종 추천 받은 영화들을 보곤합니다.
올해 1월 1일에 백두산 특집이 방송되었다고 하네요.
어디에 있나 요기조기 찾아 보다가 발견했습니다.
http://www.ondemandkorea.com/baekdu-e01.html
화질이 무척 좋습니다. 큰 화면으로 보니까, 빨려 들어갈것 같네요.
산행을 못가니 눈이라도 대리만족 하려고...
그리고... ondemandkorea 라는 곳이 100% 합법이랍니다.
뒤집어 말하면 다른곳은 불법이라는 이야기를 비꼬는건데...
어쨋든 즐감하세요...
-
?
저는 거기 유료 회원입니다. 선전없이 보고 참 편리 하더군요. 요새는 드라마보다는 요리/건강/세상사는 이야기 이런 프로들이 훨씬 재밌더군요.드라마 보는거는 정말 백해 무익한건 같습니다. 한때는 광팬이었는데..
-
?
아... 진작부터 알고 계셨군요. 제가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는 [신사의 품격]이나 [시크릿 가든]이였습니다.이후에는 [넷플렉스]를 오더 해서 가끔 영화만 보지요. [넷플렉스]에도 한국 드라마가 많이 있던데... 그냥 안봅니다.한국방송을 TV 에서 보게 해야 하는 project 가 최근에 생겨서 이리저리 알아 보았지요.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TV를 인터냇에 연결시키는 것입니다.젤 손쉬운 방법으로는 인테넷이 연결되는 [스마트TV]에서 ondemandkorea 같은 스트리밍 방송을 시청 하는것이었습니다.두번째 방법은 조금 오래된 (HDMI 연결 port가 있는) TV에 HDMI 연결이 가능한 computer등의 모듈(box)을 사용하는 것이고,세번째 방법은 저 처럼 오래된 (2002년 모델) TV 를 가지신 분들은 컴포넌트 케이블이 연결되는 모듈(box)등을 구입하는 방법입니다.세번째 방법의 장점은 요사이 [스마트TV]가 보편화 되어 있어서중고 인터넷연결 모듈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싸게 구할수 있다는 거지요.저는 ROKU 라는 기기를 $25주고 구입했습니다. (deal 만 잘 하면 더 싸게도 구할 수 있을겁니다)제TV는 그 흔한(?) HDMI 연결 포트가 없어서 ROKU랑 컴포넌트 케이블로 연결 시켰습니다.[넷플렉스]는 당연히 잘 보이구요. ondemandkorea 의 내용을 PLEX 서버를 이용해서 보게 만들었습니다.[스마트TV]가 없는 노인분들께는 나름의 해결책이 되네요.혹시 주위의 노인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적어 놓습니다.CF) 참고 삼아서...이미 게임기(xbox, Pay Station)등등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그 자체가 인터냇 연결 모듈입니다. 그냥 활용하시면 됩니다.
-
?
저는 그런거 귀찮아서 스맛폰으로 봅니다. 운전중에도 가끔씩. .주로 침대에 누워서.
-
?
그러시다면 DLNA 서비스를 사용 하실 수 있을겁니다.헨드폰 화면/내용이 TV로 보여지는 무선기술 같더군요.제 헨펀으로 실험 해 본적 있습니다. 잘 되더군요.그 외에도 여러가지 경쟁 기술들이 있는것 같아요.제가 사용 하지 않으니까.... test 도 안하고 별로 관심도 없고... ㄷㄷㄷ.
-
?
백두산특집 잘 봤습니다. 안승일 사진작가의 강한 의지에 많이 감동했어요. 그리고 그분의 사진 한컷한컷 모두 아름답습니다.
-
?
사실 백두산 특집 보기전에 영화 한편 먼저 보았었지요.그 이름 '쎄시봉' 뻔한 스토리에 뻔한 영상인데...주인공 꼬라지가 그 당시 제 꼬라지 같아서리... 동감 하면서 보았습니다. ㅋㅋ.
-
?
한달전쯤에 '쎄시봉'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시 또 봐야겠네요. 주인공이 아싸님인가..."국제시장" 도 우리 베이비붐 세대가 겪은 시대상을 잘 전개해서 좋았고.
-
?
알았슴다. 국제시장도 찾아봐야 겠네요 ^^
-
?
http://www.ikoreantv.com/board.php?board=ekoreantv4&search=%B1%B9%C1%A6%BD%C3%C0%E5&shwhere=subject|&command=body&no=2466여기서 보심 됩니다.
-
?
땡큐~~~. 오늘 당장 가서 봐야쥐.....근데... 으그그...
-
?
앗 늦었네요. 몇주전에 봤는데..
-
?
지금 2시 반 넘어가고 있네요. 결국에 영화 찾아서 지금 막 엔딩 보고 땡큐 노트 씁니다.불현듯 선비님이 새벽 3시에 댓글 다는 사람 젓가락 산행 시켜 준다던 생각이 나네요 풋후후.오늘도 3시까지 깨어 있을것 같네요 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