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BAC 회원여러분.
이번9대총무 선출을 위하여 6월 첫째주동안 후보추천을 받았으나 모두 고사해 버리는
상황이생겨 운영위에서는 다시한번 추천기간을 일주일 연장하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참여를 권했지만연장기간에도 후보등록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우리8대 운영위에서는 긴급모임을 가지고 잠정적으로8대가
계속적으로 이모임을 이끌어 나아가기로 결정했으며 거기에 준하여
저를 다시 9대총무후보로 세우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어려운 결정을 했으며 지난일년간 묵묵히 저를 도와 함께
일을했던 운영위 분들께 정말로 미안한 마음을 전할길이 없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뒤에서 수고해주신 분들께
회원님들의 사랑의 격려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함께 봉사하고 함께 고민하여야 할 문제들을 총무님과
운영위원님 들에게만 무거운 짐을 지우게한 점에 대하여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여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특별한 대안이 없어서 8대 총무님과 운영위원님들이 한번 더 수고를 하여주신다니
참으로 면목없고 염치도 없지만...
다시 한번 수고하시는 총무님과 운영위원님들에게서
무한한 신뢰와 믿음을 느끼오며...
동료로서의 깊은 우정과 사랑을 모두어 뜨거운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8대 총무및 운영위원님들,
지난 일년내내 수고들 많이 하셨고, 앞으로 일년 동안도 수고하여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