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녕하세요...회원님들...
산호세에 사는 신입 "나야" 인사 드립니다..
이곳에 온지는 1년 정도 지났고..
예전에 한국에 있을때는 산에 가끔 다녔었는데, 벌써 5년이나 지났네요..
체력이 될까 걱정이 되지만..조용히 열심 따라다니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보통 친구분들과 같이 오시는데,
저는 이곳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산행에 참가하겠습니다.
별로 미덥지 않더라도 따뜻하게 맞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산에서 뵙고 다시금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지다 2010.07.15 14:42

    일착으로 환영합니다.
    저 처럼 혼자 오는 회원들도 있습니다.  일단 산행에 오시면, 모두 다 山친구가 됩니다...

  • profile
    나그네 2010.07.15 20:50
    어서 오십시요.  두번째로 환영합니다.
  • ?
    Johnny Walker 2010.07.15 20:55

    저 두 요.  세번째로.

  • profile
    호랑이 2010.07.15 21:18

    환영합니다
  • profile
    지다 2010.07.16 00:44
    최근에 가입하신 들꽃님과 예삐님 가입인사 글에서 감을 잡으셨겠지만,
    여기는 Shy 한 회원들이 많아서 댓글이 별로 안 달립니다.
    그러려니 하시고, 오프/온라인 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
    산동무 2010.07.16 18:00
    다섯번째로 환영합니다.
    "가야"의 동생 "나야" 인지 (제가 아는 어떤 분의 딸들 이름), ' It's ME ! ' 라는 "나야" 인지 암튼 닉이 재미있습니다.
    근데, 나야님은 확실히 여성횐님이신가 봐요. 남성횐님들만 댓글을 다셨네요. 해서, 저도 몹시 shy 하지만 이 경쟁대열에...ㅎㅎㅎ
    지다님 말씀처럼 우리 횐님들 여기서는 좀 shy들 하시지만 산행 나오시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 저의 닉처럼 산동무지요.
    방금전에 보니 내일 Henry Cowell SP (Fall Creek) 정기산행에 참석하시네요. 저도 거기 베이산악회 회원으로는 처음 갔던 곳인데 참석할 수 없어 아쉽네요. 즐산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들꽃님, yebbi님께도 수줍어서 깜빡 잊었던 환영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산행에서 뵙기를...

  • ?
    나야 2010.07.16 18:11
    아...저도 Shy한 편이라 글주변이 없어서 글 잘 안쓰는데 너무 환대해주셔서 글을 올립니다..^^
    닉네임은 It's me의 뜻이구요....예전부터 사용하던 닉이라 버릇없이 그냥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안타깝게도...저 남자 입니다...그런데 이상하게 남자 한테 인기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ㅠㅠ
    암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산동무 2010.07.16 18:35

    와우~ 이 안타까움!!
    위의 다른 분들은 전혀 안타까울 필요가 없지만, 저는 태산이 다 무너지는...
    그렇지만 그럴 줄  알았습니다. 제가 글만 보고서 남녀구별 못하는 데 한 소질 있걸랑요.
    흠, 이번에는 글로 본 저의 판단과는 반대로, 들꽃님은 "여자", 그리고 yebbi님은 "남자"로 한번 걸어 보겠습니다...

  • profile
    지다 2010.07.16 19:46
    ㅋㅋㅋㅋ
    이걸 알려 드려야 하나 마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나야님이 자폭을 하셨네요. ㅎㅎㅎ

    들꽃님과 yebbi님은...???
    참고로, id 위에 마우스를 갖다놓고 왼쪽 버튼을 누른 다음, "회원정보 보기"를 선택하면 알 수 있습니다.
    단, 본인이 정보공개를 허락한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P,S.> 지금 확인해 보았더니, 두 분 다 비공개로 설정하셨네요.
    하지만, 들꽃님은 가입인사의 댓글을 잘 살펴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Treat Your Own Back 지난 번 요세미티 캠핑 때, 산동무님이 주신 책입니다. 얼핏 봐서는 별 내용이 아닌 것 같은데, 자세히 앍어 보니 몇 가지 중요한 사항도 알게 되고, 그대로 해 ... 7 지다 3820
총무님들 수고에 감사.... 산악회 총무직을 수락하시고 그간 산악회를 위해서 힘쓰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칙 개정, 꾸준히 싸이트 upgrade 등등 마음 뿐만 아니라 많은 시간과 정열을... 4 fancy 4010
좋은 추억으로 남길바라면서.... 예삐 인사올립니다요 아이고 인사부터 써야 하는데... 댓글부터 썼네요 죄송 죄송.....^^ 저는 산호제에서 살고있는 여자이구요 들꽃하고 아는사이 이구요 산에 간지 너무 오래돼서 망... 6 yebbi 4454
음악&동영상 방을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보거나 듣기엔 아까운 음악 내지는 동영상을 올려 회원님들과 같이 보고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지다님께서 음악과 동영상 방을 개설하였습니다. 음악과 ... 3 나그네 4383
양언니님 & 씨제이님의 정회원 등업을 축하드립니다... 양언니님은 거의 한 달 전에 정회원이 되셨는데, 정식으로 축하를 드리지 못해서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씨제이님은 방금 정회원으로 등업시켜 드렸습니... 3 지다 4407
씨제이님/산새님 & 이즈리님/무심님... 씨제이님과 산새님은 산행 기록에 의하면 벌써 정회원이 되어야 하는데, 회원 등록이 안되어 있습니다. 봉우리님과 피카님이 대신해서 등록해 주시면, 바로 정회... 4 지다 4670
k2 인사드림니다! 안녕하세요! 오랜시간 만나지못해 죄송합니다. 모두들 잘계시리라 믿고있습니다, 그동안 컴퓨터가 없어 인사도 못드리다 이제야 인사올림을 널리 양해 바람니다. ... 4 k2 4826
누가 Yosemite Falls 의 돌계단을 만들었는가? 저도 선비님 못지않게, 궁금한게 있으면 찾아 봐야만 하는 학구열이 있어서...ㅎㅎ 단지 이제는 웬만해서 그다지 궁금하지 않다는게 문제지만... 암튼, 나그네님... 3 지다 4888
소중한 인연이되길 바라면서.. 첫인사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만남과 관게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만남은 하늘에 인연이고... 관계는 땅의 인연이라고 하는데..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만남과 관계가 ... 6 들꽃 5107
야생화 야생화 누가 너를 야생화라 불렀느냐 잊혀진 이름의 꽃이여 작은 몸짓 절규하는 너의 침묵 뜨거운 외침 꽃잎으로 말한다 사랑의 눈이 아니고는 찾아지지 않는 꽃 ... 3 지다 4094
한국에서 첫 이틀 언제나 그렇듯, 몇일간 잠시 방문하는 것과 살러 오는 것은 정말 많이 다릅니다. 22 년 전 미국땅에 첫발을 디뎠을 때, 미국과 한국을 비교했던 내 버릇이 그제, ... 4 FAB 6698
샌프란에 살고있는 제임스정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샌디에고에서, 서울에서 살다가 샌프란에 안주한지 일년만에 식당하시는 오근영사장님을 통해 본 산악회를 알게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 11 샌프란아저씨 4922
요세미티 dayhike trails 정보 괜찮은 요세미티 day hike trails의 정보가 있는 사이트입니다. 횐님들 참고하세요. http://www.yosemitehikes.com/hikes.htm 6 산동무 5563
새로운 도전 언제나 그렇듯이 새로운 일은 두려움과 흥분을 함께 동반합니다. 본사로 부터의 Job Offer 하나만 달랑 믿고, 아무도 없는 미국 땅에 가족들을 끌고 들어온 지 벌... 2 지다 3548
홀로 된 동행 홀로 된 동행 인생을 살아 가는 것, 학교 공부를 한다는 것, 그리고 등산을 한다는 것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안 가 본 길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한다... 1 호산 3519
Board Pagination Prev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