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10.07.18 22:22

산행하기 전 ‘스트레칭’

profile
조회 수 4573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간단하게 산행하기 전에 스트레칭 하는 방법을 왔습니다.

산동무님이나 산제비님이 참석 안한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요령으로 스트레칭을 실시하겠습니다.

 

▶쪼그려 앉기

1. 다리와 팔을 어깨 너비로 벌린다.

2. 허리를 숙여 손으로 양쪽 발목을 잡는다.

3. 발목을 잡은 상태에서 쪼그려 앉기를 반복한다.


stretching-1.jpg 

▶서서 다리 늘리기

1. 다리가 직각이 있을 만한 높이의 장소에 한쪽 다리를 올린다.

2. 같은 방향의 팔로 발목을 잡고 허리를 숙인다.

3.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스트레칭한다.


stretching-2.jpg 

다리 돌리고, 발목 Up& Down

1. 양쪽 발목을 돌려준다.

2. 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서서 하는 종아리 스트레칭

1. 나무에서 10cm 정도 떨어진 곳에 선다.

2. 양팔을 앞으로 펼쳐 나무나 벽을 짚는다.

3. 팔을 굽혀 팔꿈치가 나무에 닿게 한다. 이때 한쪽 다리는 앞으로, 다른 한쪽 다리는 뒤로.
 

stretching-3.jpg  

가슴ㆍ어깨 늘리기

1. 양손을 뒤로 깍지 낀다.

2. 깍지 팔을 어깨 위까지 올려준다. 


stretching-4.jpg  


지다.

  • profile
    나그네 2010.07.19 22:59
    얼마전에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이젠 뼈마디 구석구석, 몸뚱이의 온갖 삭신이 예전과 같질 않아서 스트레칭 하는것도 무척 조심스럽네요 ㅋㅋ
  • ?
    산동무 2010.07.19 23:40
    나그네님,
    나그네님께서 얼마전에 하신 맹세에 의거하면 이 말씀속에 굉장히 위험한 문구들이 많은 듯 한데요..
    위배여부 판정은 보리수님께 한번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맹세후 지금까지 아주 잘 나가시는 것 같았는데....ㅠㅠ)


  • profile
    나그네 2010.07.20 00:51
    몸이 그렇다는 것이지 나이 얘기는 안했는데요?
    몸과 나이는 글자도 다르고 어감(語 感)도 천지차이랍니다 ㅋㅋ
  • ?
    나야 2010.07.20 16:26
    저도...스트레칭..아니 기지개 피다..자주 담에 드는 편이라..스트레칭도 조심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저같은 사람이 하기엔 난해할 것 같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profile
    지다 2010.07.20 19:34
    나야님, 여기저기 댓글을 달아 주시고...
    왕성한 게시판 활동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닉을 "모범생"으로 바꾸셔도 될 듯 합니다...
  • ?
    산동무 2010.07.21 01:31
    아놔~ 나씨들 (나그네님, 나야님) 완죤 짜고 치네요.
    "이제 뼈마디가 구석구석 쑤신다" "온갖 삭신이 예전 같지 않다"  이런 말들이 어째 "나이"하고 관계가 없다는 건지.. (보리수님 조심하셔요. 오리발 끄트머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거기다가 젊디젊은 나야님은 꼴랑 "기지개 펴다가 자주 담이 든다"로 아예 한술 더 떠서 나그네님 도와 드리고 있네요. 참 나...
    지다님께서 횐님들 건강 챙기느라 이렇게 열씨미 찾아서 올려 놓았으면 하다못해 "이런 스트레칭은 아무래도 저한테 좀 벅찬 것 같으니 대신 초등학교때 배운 국민체조라도 열씨미 해 보겠습니다"  뭐 이렇게 댓글 써야 하는 거 아닌겨?
    그래도 지다님 말마따나 나야님의 "왕성한 게시판 활동"은 쫌 이쁘네요.  (내가 성별구분은 좀 안 되지만 사람은 척 알아 본다니께..)
  • profile
    지다 2010.07.21 05:22
    산악회 까칠 3인방...
    저야 뭐 원래 까칠한 것 다들 아시는 사실이고...ㅠㅠ
    그 동안 보니까 나그네님도 한 까칠 하시더군요 (이건 보리수님이 증인 되어 주실테고)... ㅋㅋㅋ
    그런데, 어제/오늘의 댓글 신공을 보니까 산동무님도 한 까칠 히실 듯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