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단하게 산행하기 전에 스트레칭 하는 방법을 왔습니다.

산동무님이나 산제비님이 참석 안한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요령으로 스트레칭을 실시하겠습니다.

 

▶쪼그려 앉기

1. 다리와 팔을 어깨 너비로 벌린다.

2. 허리를 숙여 손으로 양쪽 발목을 잡는다.

3. 발목을 잡은 상태에서 쪼그려 앉기를 반복한다.


stretching-1.jpg 

▶서서 다리 늘리기

1. 다리가 직각이 있을 만한 높이의 장소에 한쪽 다리를 올린다.

2. 같은 방향의 팔로 발목을 잡고 허리를 숙인다.

3.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스트레칭한다.


stretching-2.jpg 

다리 돌리고, 발목 Up& Down

1. 양쪽 발목을 돌려준다.

2. 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서서 하는 종아리 스트레칭

1. 나무에서 10cm 정도 떨어진 곳에 선다.

2. 양팔을 앞으로 펼쳐 나무나 벽을 짚는다.

3. 팔을 굽혀 팔꿈치가 나무에 닿게 한다. 이때 한쪽 다리는 앞으로, 다른 한쪽 다리는 뒤로.
 

stretching-3.jpg  

가슴ㆍ어깨 늘리기

1. 양손을 뒤로 깍지 낀다.

2. 깍지 팔을 어깨 위까지 올려준다. 


stretching-4.jpg  


지다.

  • profile
    나그네 2010.07.19 22:59
    얼마전에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이젠 뼈마디 구석구석, 몸뚱이의 온갖 삭신이 예전과 같질 않아서 스트레칭 하는것도 무척 조심스럽네요 ㅋㅋ
  • ?
    산동무 2010.07.19 23:40
    나그네님,
    나그네님께서 얼마전에 하신 맹세에 의거하면 이 말씀속에 굉장히 위험한 문구들이 많은 듯 한데요..
    위배여부 판정은 보리수님께 한번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맹세후 지금까지 아주 잘 나가시는 것 같았는데....ㅠㅠ)


  • profile
    나그네 2010.07.20 00:51
    몸이 그렇다는 것이지 나이 얘기는 안했는데요?
    몸과 나이는 글자도 다르고 어감(語 感)도 천지차이랍니다 ㅋㅋ
  • ?
    나야 2010.07.20 16:26
    저도...스트레칭..아니 기지개 피다..자주 담에 드는 편이라..스트레칭도 조심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저같은 사람이 하기엔 난해할 것 같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profile
    지다 2010.07.20 19:34
    나야님, 여기저기 댓글을 달아 주시고...
    왕성한 게시판 활동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닉을 "모범생"으로 바꾸셔도 될 듯 합니다...
  • ?
    산동무 2010.07.21 01:31
    아놔~ 나씨들 (나그네님, 나야님) 완죤 짜고 치네요.
    "이제 뼈마디가 구석구석 쑤신다" "온갖 삭신이 예전 같지 않다"  이런 말들이 어째 "나이"하고 관계가 없다는 건지.. (보리수님 조심하셔요. 오리발 끄트머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거기다가 젊디젊은 나야님은 꼴랑 "기지개 펴다가 자주 담이 든다"로 아예 한술 더 떠서 나그네님 도와 드리고 있네요. 참 나...
    지다님께서 횐님들 건강 챙기느라 이렇게 열씨미 찾아서 올려 놓았으면 하다못해 "이런 스트레칭은 아무래도 저한테 좀 벅찬 것 같으니 대신 초등학교때 배운 국민체조라도 열씨미 해 보겠습니다"  뭐 이렇게 댓글 써야 하는 거 아닌겨?
    그래도 지다님 말마따나 나야님의 "왕성한 게시판 활동"은 쫌 이쁘네요.  (내가 성별구분은 좀 안 되지만 사람은 척 알아 본다니께..)
  • profile
    지다 2010.07.21 05:22
    산악회 까칠 3인방...
    저야 뭐 원래 까칠한 것 다들 아시는 사실이고...ㅠㅠ
    그 동안 보니까 나그네님도 한 까칠 하시더군요 (이건 보리수님이 증인 되어 주실테고)... ㅋㅋㅋ
    그런데, 어제/오늘의 댓글 신공을 보니까 산동무님도 한 까칠 히실 듯 합니다... ㅎㅎㅎ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산이 싫어질때... 안녕하세요 들꽃입니다.. 토요일은 근무를 하는 관계로 아직 회원님들과 한 번도 함께 하진 못했지만 가끔씩 이곳에서 사진들을 보면서 언제가는 함께 산행하길 ... 14 들꽃 4925
이별속엔 아쉬움이.. 사람은 헤어지기 위해서 만난다고 하지만 정들었던 사람과 헤어진다는건 많은 아쉬움을 불러옵니다. 우리 베이산악회 횐님중에서 가장 나이가 적어 "앞으로 베이... 5 나그네 4136
멜로디님, 정회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뒷풀이에서 나그네 총무님이 얘기를 안해 주셨으면 깜빡하고 넘어갈 뻔 했습니다. 그 동안 정기산행을 2 번 참석하시고, 오늘 번개에 참석하심으로써 정회원... 6 지다 4446
좋은글귀 (시조편) 막내(?)도 기억 하고있는 시조를 몇수 올림니다. 처음 세번 까지의 글 쓴분의 이름은 생각이 나지않는군요. 가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마라 성낸 가마귀 힌 ... 4 musim 4139
이소룡 인사올립니다 brucelee=이소룡 은 동일인물입니다 brucelee 너무남발하여 이소룡 으로 닉네임을 바꾸었습니다 초보산악회원 으로 앞으로 고수님들께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 7 이소룡 4340
베이산악회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먼저, 공지사항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에 올려놓은 글이 최신글 보기에서 뒤로 밀려나기 때문에 시일이 경과하면 보질 못하고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1 나그네 4301
좋은 글귀들 [펌]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라” 는 글귀가 있어서 퍼다 올립니다.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 ~~~~~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7 지다 4880
National Parks Pass (시니어 분들 필독) 마이송님이 얘기한 National Parks Pass 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National Parks (Yosemite, Muir Woods, Pinnacle, 등) 에 자주 가실 분들은 Annual Pass 를 ... 2 지다 5368
신입회원 Joey 인사드려요~ 꾸우~뻑 (' ') (. .) 안녕하세요? Pleasanton 에 이사온지 한달된 Joey 인사드려요.. 산을 좋아해서 한때는 '선녀'가 아닌 '산녀'로 불리우기도 했었는데.... 그게..옛날얘기인지라 ^^... 11 Joey 4308
산행하기 전 ‘스트레칭’ 간단하게 산행하기 전에 스트레칭 하는 방법을 퍼 왔습니다. 산동무님이나 산제비님이 참석 안한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요령으로 스트레칭을 실시하겠습니다. ▶쪼... 7 file 지다 4574
부르스리님 정회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4월1일 이후에 정기산행에만 3번 나오셨네요. 따라서 정회원 자격은 되시지만, 공식적으로는 회원 가입을 하셔야겠습니다... 가입을 하시면 바로 정회원으로 등업... 2 지다 4547
인사드립니다. 오늘 한솔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마음으로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산행에 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주마다 여러분들과 ... 7 boston 4513
베이산악회 소식입니다. 첫번째 소식 : 앞으로 베이산악회 공금 관리는 "수지님" 께서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수지님께 감사를 드리고, 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 8 나그네 4496
인사드립니다. 오래전에 가입하여 놓고 가끔 들어와 눈팅만 하던 유령회원이었는데.. 아이디를 잊어 다시 가입하였습니다. 주로 주말에 일하는 관계로 산행은 같이 할 수 없지만... 6 colnago 4565
안녕하세요...신입 나야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회원님들... 산호세에 사는 신입 "나야" 인사 드립니다.. 이곳에 온지는 1년 정도 지났고.. 예전에 한국에 있을때는 산에 가끔 다녔었는데, 벌써 5... 9 나야 4139
Board Pagination Prev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