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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5 토요일 정기산행 


 


 소요시간 : 4 ~5시간


장소 : phoenix lake , lagunitas lake, bon tempe lake


특징 : 3개의 아름다운 호수를 즐길 수 있음. 산행시간이 약간(?) 길 수 도 있음 .

준비물 : 방석-잠시 앉아서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잎의 소리, 호수의 잔잔한 출렁임, 호수에 담긴 산의 모습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phoenix lake traihead (주차공간이 있음, 화장실 사용가능)


여기서 걸어 올라가면 첫 번째 보이는 호수가 phoenix입니다.(약 8분정도)


 


 1. phoenix lake 걷기 : 약 40분정도


앞쪽으로 호수(phoenix) 보임 , 왼쪽에 쓰레기통이 있음 왼쪽으로 계속 걸어감  중간에

to crown rd, to allen tr 표지판 있음 무시하고 계속 길따라 감. 


오른쪽으로 표지판 보임 ( phoenix dam 0.5m, Gertrude ord tr) 이곳으로 가세요,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길로 갑니다.)


오른쪽으로 phoenix 두고 걷다보면 마지막 나무다리 건너서 (살짝 왼쪽 작은 오솔길로 걷다보면) 신작로 길과 만납니다. 조금 걸어가면


2. 삼거리 도착 to fish grade 1.2m(to lake lagunitas)- 오르막 길의 시작( 빡세게 오름) - 20분 정도


오르막길이 아스팔트 길과 merge 됩니다. 위로 계속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나무로 막아진 주차장 문이 보입니다(여기로 가지 마세요). 아스팔트 길을 계속 따라 걷다보면


왼쪽에 화장실 보이고 , picnic area 보입니다. 여기서 맛있는 Lunch


점심먹은 곳에서 위로 약간 올라가면 lagunitas 호수 보임.


3. Lagunitas  lake 걷기 40


4, Bon tempe lake 걷기 1시간 (호수 정도가서 화장실 있음)


Bon tempe lake 길이 끝나고 아스팔트길과 merge 됩니다. 위쪽으로 걸어 갑니다.


5. 8분 정도 걷다보면 오른쪽에 표지판 보임 –  to shaver grade( 신작로 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 오거리가 나올때 까지)


 


6. 오거리(five coners) 에서 오른쪽 elliot tr 신작로를 따라 내려 갑니다. - 화장실 사용 가능

7. 5분정도 내려 오면 표지판 보임 - To Ross ,

no  concrete pipe rd (오른쪽 )

저희가 힘차게 올랐던 오르막이 있던 삼거리에 도착 합니다.


계속 길따라 내려 가면 아침에 출발 했던 곳 과 만날 수 있습니다.


 


산행 끝 ~` 


 


 


이곳은 특별히 지도가 없습니다.


산악자전거와 말타는 사람이 많습니다.(조심! 조심!)


전화가 잘 안됩니다.


혹시 회원님들과 떨어진 경우 - ross로 내려 가는 길을 물어 보시면  됩니다.


 


오늘 따라 왜 이리도 정리가 잘 안되는지..


저는 자주 가는 곳이어서 그림이 쉽게 그려지는데.. 여러분들은 그림이 그려지지 않으리라 여겨 집니다.


 


그림이 잘 그려 지지 않는다면 산행 때 한 번 그려 보시는 건 어떨지??


 


 


감사합니다.


 


 


 


 

  • ?
    강산 2008.03.06 21:22
    정신 없내요. 어떻게 가야할지, 빡세게 오름은 경사가 심하단 말인가요

    어디 사투리 래요? 또한 애들을 대리고 가기에 적당 한가요

    ,아니면 애들이 걷기에 불편한가요.

    하긴 애들도 애들 나름 이겠지요.

    그래도 한번 물어 보고 싶어요
  • ?
    supang 2008.03.06 21:22
    강산 님 안녕하세요!

    정신이 좀 없죠..
    빡세게 오른 다는 말은 산악 은어 입니다 ^^ 히히(저에게는 이말이 힘든 산행을 아주 잘 표현한 말인것 같아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빡세다는 숨이 막힐 정도로 가파른 곳을 올를 때,, 또는 아주 긴, 힘든 산행을 할때 사용하더군요..
    빡세게 오르는 이곳만 빼고는 평지를 걷는 것입니다.
    단 산행 시간이 4 ~ 5시간이라는 것 염두 하십시요.

    죄송합니다. 정신 없게 해서.
    조금이나마 산행 길에 도움이 되고자 올려는데.. 정신 없게 만들었군요..

    산행에서 뵙지요.
  • ?
    크리스 2008.03.06 21:22
    숲향님
    많이 수고해주신거 감사합니다.
    답글을 달고 싶었는데, 요 며칠 몸이 아파 그냥 보기만 했네요.

    쓰는것과 보는것에는 거의 50% 이상의 노력이 차이가 난다는거,,,,
    그래서 이렇게 정성스럽게 시간내 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카피해서 산행 게시판 에 정기 산행 아래에도 붙여 놓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사람들이 그 쪽 글을 산행을 위해 더 많이 보는거 같아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