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탈퇴합니다.

산악회를 위하는 마음은 다 똑같은데 왜 이지경까지 가야 하는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한밤 지나고 맘이 바뀌시길...

이렇게 떠나심 제가 설자리도 없어질것 같습니다.

산동무님은 베이산악회를 너무 사랑하셔서 더 마음에 상처를 받으셨나봅니다.

산악회에 많은 정보와 도움을 주시는분이 산악회를 떠나시면 안되지요.

섭섭한 기분 가라앉히시고,  곧 다시 산행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누구를 위한 회칙수정인지 모르겠네요 좋으신분들 다나가시고... 꼭 회칙수정이 필요한지 다시한번 묻고싶네요 운영위원님들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들어온지 얼마 안 돼 돌아가는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에 뭐라고 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갈등과 오해가 해소되어 다시 모든 게 원상 복귀되길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