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바로 정회원으로 올려 주신건 감사한데요~

지금까지 다닌걸 감안해서 정회원으로 등급한건데 그것도 회칙에 저촉 된다고 하면  

의논해서 취소하면 그것도 회칙에 저촉 된다 할것 같으고 

죠니님 과 미미님 의향은 어떡해 했으면 좋겠는지요?

미미님, 농담하신것 아니었나요?

근데.. 여기에도 추/비추가 붙네요 - ㅎㅎㅎ

아지랑님, 록 음악 좋아하시나 보네요.

저도 70/80년대 록 그룹들 좋아하고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에 직장생활 하다보니 음악 찾아 듣기가 쉽지 않네요.

간만에 듣는 올드한 톤의 신디사이져&기타리프, 덕분에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조나님,

'리프'라는 업계용어를 여기서 들으니 반갑네요 ^^;;

저는 요즘도 관리하는 그룹이 좀 있는데 국카스텐의 기타 리프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물론 보컬도 특색있고.

산행서 뵈면 좀더 얘길해얄듯.

국카스텐 나가수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잘 하는 밴드 같더라구요. 

조만간 산행에서 뵈어요~

70/80 년대에는 비디오 게임, 유투브 뭐 이런것들이 없었으니,

아무래도 Entertainment 로는 록밴드들이 인기가 좋았지요. 

오래전에 Bon Jovi 에 환장한 직장동료 때문에 자꾸 접하다 보니 그 밴드도 점차 좋아 지더군요.

오랫동안 명성을 유지하는 밴드들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와 함께한 오래된 친구들 같으니까요.

동영상에 있는 Journey 의  리드씽어 Steve Perry 는 레젼다리 보이쓰를 가진.... (서쪽길님이 되려고 하는 레젠드...ㅎㅎ)

Steve Perry 가 1997년에 하와이에서 등산을 하다가 엉덩이뼈를 심하게 다쳐서 그만두는 바람에,

다른 리드씽어들을  썻지만 10 년동안 밴드는 명맥도 유지를 못합니다.

2007 년에 벤드맴버중에 한사람이 YouTube 에서 찾아낸,  한때 가족이 homeless 였던 필리핀 무명 밴드의 20 살 짜리 가수를

필리핀에서 데려와 다시 성공을 합니다.

중앙에 있는 사람이 필리핀 사람 리드싱어인 Arnel Pineda.  

이로써 전형적인 white Rock band 가 International Rock band 로 바뀌게 됩니다.  (Hello~~ 글로벌 시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