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 산행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2박3일로 다녀온 자이언 산행 비디오 공유합니다.
다음엔 자이언의 The Narrows와 The Subway에 산악회 분들과 같이 가보고 싶습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땡스기빙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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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리송님.
우연한 기회로 하이킹 비디오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자꾸 하다보니 실력도 느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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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고프로님 Half Dome 동영상에 자극받아 이제 막 갔다왔는데 이렇게 또 자극을 주시니.......멋진 동영상 감사합니다.
Narrow, Subway in Zion 좋지요 시간맞춰 같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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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의 엔젤스랜딩은 하프돔과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코스입니다.
퍼밋이 필요없기 때문에 언제든 갈 수 있다는 점이 하프돔보다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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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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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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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넘 멋집니다.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거리고 ...조마조마 했습니다 .
가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갈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역시 프로십니다.멋지네요.다른 말이 필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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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님 감사합니다.
비디오에서 보기엔 좀 위험해보이지만, 무모한 행동을 하지만 않는다면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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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실감나게 참 잘 만드십니다.
2 박 3 일여정에 아리조나주까지 운전시간만도 꽤 되는데, 기동력도 대단하십니다.
11 월 이었는데 안추웠는가요?
아주 오래전에 Zion NP 에 들렸었지만 그땐 그 유명한 Angels Landing 같은것도 몰라서
공원경치를 차에서 구경하고, 작은 언덕에 올라가서 사진이나 몇장 찍고 그냥 지나갔으니... ㅊㅊㅊ
혹시 The Narrows 와 The Subway 를 가 보시고 싶으신분들이 있으시면 참조하시라고.. Informati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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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까지 비행기 타고, 라스베가스에서 렌트카로 두시간 반 이동해서 자이언까지 갔었습니다.
자이언은 베이지역보다 더운 것 같습니다. 여름엔 너무 더워서 하이킹하기 힘들다고 하구요, 제가 갔을때는 아침엔 좀 쌀쌀하긴 했지만 하이킹 하기에 딱 적당한 날씨였습니다.
The narrows, The subway 올려주신 정보는 제가 정회원이 아니라 볼 수가 없네요.
개인 사정상 토요일엔 산행에 참가하기 힘든데, 그래도 언젠가는 정회원이 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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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실수로 삭제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비디오가 지워져서 다시 올렸는데, 링크를 수정하려고 하니까 24시간이 지난 게시물은 수정이 불가능하다고 나오네요. 이런 제약은 왜 있는 걸까요?
암튼, 똑같은 비디오인데 주소만 아래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https://youtu.be/gi8PMJIop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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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님,
24시간 후 수정불가능의 이유는 전에 일어 났던 몇가지 좋지 않은 경험때문에 걸어 놓은 안전장치입니다.
산악회에서 영향력이 있었던 한 분이 산악회를 탈퇴하며 본인이 올려놓은 글들을 모조리 지워 버려서 그곳에 쓰여 졌던 댓글과 함께 없어진 적이 있었기에 그 방지차원에서 만들어진 잠금장치입니다.
이런 시간 제약은 협의에 의해서 선택된 게시판에 대해 선택한 시간 만큼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산행공지 게시판의 경우는 일주일 정도 공고가 나가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는 수정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다른 게시판의 경우 24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되어 24시간 자동 잠금 장치가 가동된 것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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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설명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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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an님 고프로님 같은분들은 산악회에서 스카웃을 해서라도 정회원 빨리 시켜드려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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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리송님 이런 의구심 멘트가 너무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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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캔디와 함께 지난 여름 여행했던 곳이었습니다.
둘 만 보고 오기가 아까운 Trail이었고 사진도 그 느낌을 살릴 수 없었는 데,
이렇게 동영상으로 올려 주시니 훨씬 더 실감나는 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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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KT님. 정말 멋진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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