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토요일) 베이에리어를 출발해 8월1일(일요일) 부터 8월15일까지.
요세미티에서 시작하여 Mt. Whitney 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약240마일 가량 되는 쟌 뮤어 트레일 백패킹에 도전하는 베이산악회 회원님 네분이 계십니다.
체력 또는, 시간과 여건이 뒷받침 되질 않아서 참가하지 못하는 회원님들은 네분이 무사히 성공하는걸로
대리만족을 하시고 이들이 별 탈없이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뜨겁고 힘찬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자랑스런 베이산악회 회원님들.
여러분에게 무슨 여러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저는 여러분께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퐈 ~ 이 ~ 야 !!!
요세미티에서 시작하여 Mt. Whitney 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약240마일 가량 되는 쟌 뮤어 트레일 백패킹에 도전하는 베이산악회 회원님 네분이 계십니다.
체력 또는, 시간과 여건이 뒷받침 되질 않아서 참가하지 못하는 회원님들은 네분이 무사히 성공하는걸로
대리만족을 하시고 이들이 별 탈없이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뜨겁고 힘찬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자랑스런 베이산악회 회원님들.
여러분에게 무슨 여러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저는 여러분께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퐈 ~ 이 ~ 야 !!!
웃음은 힘을 솟게 한답니다. 함께 웃을 수 있는 동행들이 있어서 즐거운 여행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산길에서 만난 사랑스런 숲과, 살가운 나무들,,, 다정한 꽃들..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 어스름의 시간에 만났던 모든 사물들.. 격정의 탱고와 같다는 한낮의 물빛.. 우아한 왈츠를 연상시킨다는 오후의 물빛..숲이 깨어 나는 아침의 조금은 서늘하면서도 상쾌한 공기.. 밤새 피웠던 솔향기 섞인 냄새.. 황홀한 바람.. 애잔한 달빛.. 눈물겹다는 별빛.. 그리고 빈속에 들어간 맥주의 짜르한 느낌등 등.. 아름다운 땅을 눈물나도록 걸어 보시고... 많은 이야기 나누어 주십시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