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사
2015.12.13 09:31

2015년을 보내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어느덧 을미년이 저물고 2016 새해가 밝아오려 합니다. 

올한해 계획하였던것들 모두다 잘이루셨기를 바랍니다.

한해동안 여러분과 함께한 여러산행지를 통하여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를 베풀어 주신회원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크고작은 산행지에서도 아무사고 없이 무사히 한해를 마침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회칙개정에 대한 투표에서 저희를믿고 좋은 회칙을 만들수있도록 도와주신 여러회원님께도 이자리를 통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여러분의 관심으로 많은 어려움을 이기고 나아갈수있었습니다.

물론 자숙의 시간도 가지며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했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며 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이제는 많은오해와 불신을 버리고 큰산같은 마음으로 땀흘리며 서로를 안아주는 가슴으로산행하는 새로운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화이부동" 이라는학창시절에 배웠던 말이생각납니다.

화합하되 남에게 나와 똑같아 지기를 요구 하지 않는것 처럼 서로를 인정하며 나아가는 산악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특별하게 년말산행은 하지않고 신년에 장소를 빌려 다시한번 우리가 하나되는 귀한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많이 참석하여 주시고 내년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에 축복과 소망이 넘치는 귀한 한해가되기를 바랍니다.


  • ?

    사자성어에 약해서 처음 들어본 말이지만  "화이부동" - 녜, 참 좋은 말씀입니다.



    저는 2015년을 사방에서 일어났던 산불난리와

    126bestphotosof2014twc.jpg



    몇번의 비와 눈으로 4 년째 연속된 가뭄을 극복하는 요런 해로 기억 하겠습니다.

    112bestphotosof2014twc.jpg



  • ?
    bear 2015.12.13 10:35

    올해는 눈도 많이 내린다 합니다.

    눈산행 기대 됩니다.

  • ?
    아지랑 2015.12.13 11:54

    오늘 아침 뉴스에 눈폭풍으로 Interstate HWY 88 번이 막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말에 Lake Tahoe 에 갔다가 베이쪽으로 내려오는 사람들은  트레픽으로 고생좀 할꺼라고 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새해를 바라보며 새해에 대해 기대와 새로운 느낌이 들게 되는 것은 시간을 대하는 마음이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이제 며칠 남지 않은 12월의 끝자락 시간에서 건강히 지내고 있는... 8 musim 261
소라님 드디어 정회원 축하드립니다. 소라님 드디어 정회원 되셨습니다. 사용상의 문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 주세요. 26 아싸A 413
scrap기능(유용한기능), 친구(무용한 기능) -평소에 홈페이지 게시물을 보실때 나중에 유용하게 참조 하겠다 싶은 정보들은 scrap기능을 이용해서 스크랩 해두었다가 필요할때 "스크랩보기"에서 선택 하시면... 아리송 164
12/19(토) Black Mountain 번개산행 (8:00~) 함께 하실분은 아래 트레일 헤드로 8시 까지 오시기 바랍니다. 혹시 Trailhead파킹랏이 Full이면 Foothill College에 Paid Parking하시고 오심됩니다. 찾아오는길... 2 아리송 240
임시저장 기능 이번주 토욜이랑 다음주 산행을 확정한게 아니라서 미리 대충 작성해서 임시저장기능으로 저장해두었다가 나중에 등록 하려고 했는데 그냥 다 보이네요. 임시저장... 아리송 147
어떤 남매의 웃음 정수는 만원 지하철 안에서 혹시 여동생의 작품이 구겨질까 봐 여간 어렵지 않다. 어제부터 독감으로 인한 고열로 오빠에게 부탁한 것을 들고 여자대학으로 향하... 2 musim 213
감동의 이정표 토요산행 우중산행이 아니였어도 참으로 좋았습니다. 제 취미이자 특기인 '길헤매기'로 레드우드 길 곳곳에 들려주느라 25분을 늦게 약속한 파킹랏에 도착하니 '... 14 소라 319
2015년을 보내며. 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어느덧 을미년이 저물고 2016 새해가 밝아오려 합니다. 올한해 계획하였던것들 모두다 잘이루셨기를 바랍니다. 한해동안 여러분과 함... 3 bear 278
(12/12) Wild Ranch SP 번개산행 Wild Ranch SP 나 홀로 혹은 2~3명(되는대로) 조촐하게 산행할까 합니다. 저도 초행입니다. 지도는 지난 산행기록보고 Print 해 두었습니다. 생각 있으신분은 동... 1 아리송 226
세월이 물 흐르듯이 흐르고... 흔히 세월이 물 흐르듯이 흐른다고 한다. 맞는 말 같기도 하고 틀린 말 같기도 하다. 세월은 막을 수 없는 것만은 확실한데 글쎄, 흐르는 물은 막을 수 있지 않은... 10 musim 267
web maintenance 산악회가 사용하고 있는 호스팅 회사에서 다음과 같은 연락이 왔습니다. 산악회 web에 잠시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싸 1926
사랑과 미움의 플라타너스 늘 이맘때쯤이면 플라타너스와의 인연이 계속된다. 우리 동내에는 유난히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는 나무이기도 하다. 내가 처음으로 그 나무를 보았던 것은 서... 8 musim 263
책 돌려 보기 작년에 한국에서 돌아올 때 친구가 사 준 책입니다. 읽어 보고도 자주 눈길이 가는 책입니다. 특히 토요가족분들은 주로 50대 분들이기에 제가 권하기에 부담이 ... 6 musim 229
어떤 훈련병 (웃기)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해야 하는 시절이었다. 지금과 같이 권력과 돈을 앞세워 면제받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던 시절로 기억된다. 1960년대 ... 8 musim 389
Soloshot Robot 인 SOLOSHOT 이 나왔군요. 멀리는 2,000' 까지 찍을수 있다고 합니다. 팔에다 Tracking device 를 달면, 카메라의 Focus 가 자동적으로 나를 따라 다니면서... 1 아지랑 208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