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 자유 게시판에서 유령인물로 글놀이만 한 일년하다가 공포영화 링의 마지막 장면에서
귀신이 TV에서 튀어 나오듯, 저도 컴퓨터 스크린에서 과감하게 튀어 나와 베이 산악회의 실제
인물들과 만나 정을 나누게 되니 기분이 삼삼하군요.
이곳을 알게된 것은 꼬꼬님의 우연한 광고에 의한 것이 었는데...처음에는 망설임도 있었고
아침에 기어 나오려고 몇번 시도하다가 늦잠으로 실패를 거듭하다 굳은 각오로 첫 정기 산행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와우~ 산의 정기를 받으며 몇년은 더 젊어진 것 같았습니다.
무료한 이민 생활...이 넓은 미국 땅에서 가는 곳 그리고 만나는 사람도 한정되어 있어 생활이
다람쥐 채 바퀴 돌듯이 그게 그것이라는 비극 (?)에 허덕였던 저에게 이같이 근사한 동호회가
있다는 것이 사막의 오아시스 입니다.
베이 산악회 특히 건전하고 아주 건강한 (?) 모임이라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고 모든 친목이
산에서 이루지기에 산삼의 기운을 받아서 그런지 오시는분 전부가 10년 이상은 다 젊어 보이시는
것 같아 놀랍습니다.
저도 미국 생활이 길어 맞춤법이 엉망인것에 양해를 구합니다.
귀신이 TV에서 튀어 나오듯, 저도 컴퓨터 스크린에서 과감하게 튀어 나와 베이 산악회의 실제
인물들과 만나 정을 나누게 되니 기분이 삼삼하군요.
이곳을 알게된 것은 꼬꼬님의 우연한 광고에 의한 것이 었는데...처음에는 망설임도 있었고
아침에 기어 나오려고 몇번 시도하다가 늦잠으로 실패를 거듭하다 굳은 각오로 첫 정기 산행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와우~ 산의 정기를 받으며 몇년은 더 젊어진 것 같았습니다.
무료한 이민 생활...이 넓은 미국 땅에서 가는 곳 그리고 만나는 사람도 한정되어 있어 생활이
다람쥐 채 바퀴 돌듯이 그게 그것이라는 비극 (?)에 허덕였던 저에게 이같이 근사한 동호회가
있다는 것이 사막의 오아시스 입니다.
베이 산악회 특히 건전하고 아주 건강한 (?) 모임이라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고 모든 친목이
산에서 이루지기에 산삼의 기운을 받아서 그런지 오시는분 전부가 10년 이상은 다 젊어 보이시는
것 같아 놀랍습니다.
저도 미국 생활이 길어 맞춤법이 엉망인것에 양해를 구합니다.
바로 밑에 있는 타잔&제인님의 가입인사에는 댓글이 달리면서 이 글에는 뎃글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 많은 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ㅋㅋㅋ
산사태 = 산남 (산행중 남자) = 댄 (Dan) 입니다. 그리고, 글 중의 꼬꼬는 지다 입니다.
산사태님, 앞으로 베이지역의 너무나 아름다운 산들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은 이제 그만 바꿀실거죠?
맞춤법은 훌룡하십니다, 딱 한군데 밖에 틀리지 않았습니다 (쳇바퀴).
But, who care???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