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2015.12.28 13:56

넘어가는 한해를 바라보며

Views 264 Votes 0 Comment 5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Update Log Go comment Print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Update Log Go comment Print

지구촌에서
여러분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여...
이렇게 생각 해보고 싶습니다
베이 산악회를 통해  추억속에 나를 넣고 싶어서...
이모양 저모양으로 모여서
함께하니 그게 바로 우리다
지구촌에 일원으로 태어나....
그가운데 베이산악회팀원 으로 함께할수있는 인연은
수십억 분의 일의
확룰 속에서 만난 사실이다
얼마나 대단한 인연 인가...
놓칠수 없는 인연이 아니던가
때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인연을 끊으려고도 해본다
확률을 인정 안하겠다는...
그또한 대단한 생각이 아닌가!
한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
얼마나 소중한가!
모두와 함께했던 산행은
또 얼마나 대단한 인연인가....

여러분!
우린 운명 입니다!
각자의 가족과의만남 ..
그다음으로 만남은 바로 여러분..
여러분들 입니다
밝은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에 인연 바로당신의
건강과 안녕이 함께 하시길!
대박치는 한해 되시길
기원 합니다

당신의인연 한솔 드림

  • ?
    musim 2015.12.28 14:58
    한솔님,
    석양의 노을을 아름답다고 하는데, 떠나가는
    2015년도를 아름답게 보내세요.
    다가오는 2016년에는
    한솔님의 뜻대로 모든 흰님과 함께하는
    더욱더 화평한 산악회를 기원합니다.
  • ?
    자연 2015.12.28 15:22

    인연이라~

    저희집엔 16살 드신 고령의 개 할머니가 레이저를 쏘면서 나의 발을 꽉 묶어 놓네요

    어딜 가려해도 누군가는 교대로 이 개 할머니를 봐야 하지요

    어느덧 너와 내가 인연을 맺은것도 16년이 되었구나!

    동물로 태어났지만 너는 나를 엄마로 알고 난 너를 가족으로 키웠지!

    딸내미를 낳아서 키웠다면  한창 꽃다운 나이 방년 16세 예쁜아가씨!

    어느덧 7개월째 지 꼴리는데로 대소변을 못가려 귀저귀를 채우는 노화까지 보고 있노라니 맘이 아프구요

    동물도 오래 키우다보니 고령의 노인들 처럼 할것 다 하도만요

    몇 개월을 더 살지는 보장을 못해도 너와 나의 인연도 이젠 이별의 시간이 다가 오는건 분명한것 같구나 !

    지나온 세월에 함께 스쳐지나간 인연이 가까운 사랑하는 님 부모 형제 친척부터 무지하게도 많을걸요~

    한해 한해  하나 하나 세월이 지날수록  정리를 하니 맘이 홀가분 하답니다 

    정리할것 올해에 마져 정리하고 새해엔 새롭게 또 시작하고 건강도 챙기면서 

    다리 기운 있을때 열심히 산행합시다, 복도 더 많이 받으세요!



  • ?

    떡국.png많이 드시고,              새해복다내거_2.jpg  아니오니



    복.jpg       새해 복 많이 나누세요



  • ?
    산. 2015.12.30 01:14

    카~아~ 멋지네요!~ 운명과 인연!

    모두들 억겁의 인연 들이죠~

    새해에는 더 좋은 인연들로 엮어지기를 기대하며~


  • ?
    두루 2016.01.01 17:23

    맞읍니다.  참으로 귀한 인연으로 만난 우리들은 아름다운 인연으로 계속 연을 이어 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