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5 08:16
가슴 뭉클한 기사를 접하게 되어 소개합니다.
후원의 여부를 떠나서 한 사람의 열정이 너무 아름다워서 소개합니다.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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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바라보며
새해에 대해 기대와 새로운 느낌이 들게 되는 것은 시간을 대하는 마음이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이제 며칠 남지 않은 12월의 끝자락 시간에서 건강히 지내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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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님 드디어 정회원
축하드립니다. 소라님 드디어 정회원 되셨습니다. 사용상의 문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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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p기능(유용한기능), 친구(무용한 기능)
-평소에 홈페이지 게시물을 보실때 나중에 유용하게 참조 하겠다 싶은 정보들은 scrap기능을 이용해서 스크랩 해두었다가 필요할때 "스크랩보기"에서 선택 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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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토) Black Mountain 번개산행 (8:00~)
함께 하실분은 아래 트레일 헤드로 8시 까지 오시기 바랍니다. 혹시 Trailhead파킹랏이 Full이면 Foothill College에 Paid Parking하시고 오심됩니다. 찾아오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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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저장 기능
이번주 토욜이랑 다음주 산행을 확정한게 아니라서 미리 대충 작성해서 임시저장기능으로 저장해두었다가 나중에 등록 하려고 했는데 그냥 다 보이네요. 임시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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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매의 웃음
정수는 만원 지하철 안에서 혹시 여동생의 작품이 구겨질까 봐 여간 어렵지 않다. 어제부터 독감으로 인한 고열로 오빠에게 부탁한 것을 들고 여자대학으로 향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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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이정표
토요산행 우중산행이 아니였어도 참으로 좋았습니다. 제 취미이자 특기인 '길헤매기'로 레드우드 길 곳곳에 들려주느라 25분을 늦게 약속한 파킹랏에 도착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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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보내며.
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어느덧 을미년이 저물고 2016 새해가 밝아오려 합니다. 올한해 계획하였던것들 모두다 잘이루셨기를 바랍니다. 한해동안 여러분과 함... -
(12/12) Wild Ranch SP 번개산행
Wild Ranch SP 나 홀로 혹은 2~3명(되는대로) 조촐하게 산행할까 합니다. 저도 초행입니다. 지도는 지난 산행기록보고 Print 해 두었습니다. 생각 있으신분은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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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물 흐르듯이 흐르고...
흔히 세월이 물 흐르듯이 흐른다고 한다. 맞는 말 같기도 하고 틀린 말 같기도 하다. 세월은 막을 수 없는 것만은 확실한데 글쎄, 흐르는 물은 막을 수 있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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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maintenance
산악회가 사용하고 있는 호스팅 회사에서 다음과 같은 연락이 왔습니다. 산악회 web에 잠시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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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미움의 플라타너스
늘 이맘때쯤이면 플라타너스와의 인연이 계속된다. 우리 동내에는 유난히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는 나무이기도 하다. 내가 처음으로 그 나무를 보았던 것은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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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돌려 보기
작년에 한국에서 돌아올 때 친구가 사 준 책입니다. 읽어 보고도 자주 눈길이 가는 책입니다. 특히 토요가족분들은 주로 50대 분들이기에 제가 권하기에 부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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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훈련병 (웃기)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해야 하는 시절이었다. 지금과 같이 권력과 돈을 앞세워 면제받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던 시절로 기억된다. 1960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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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shot
Robot 인 SOLOSHOT 이 나왔군요. 멀리는 2,000' 까지 찍을수 있다고 합니다. 팔에다 Tracking device 를 달면, 카메라의 Focus 가 자동적으로 나를 따라 다니면서...
LIFE 싸이트를 차분히 앉아 읽어보니, 누가 자기의 꿈이나 소원을 말하면 여러사람들이 후원금을 보내줘서
그 소원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것이군요. 한국에서 안 살다 보니 점점 한국과 소원해져 가는데..
이런 싸이트를 접하게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몇일전에 본 "에베레스트" 영화에서
마운트 에베레스트를 신의 영역이라고들 하는데
인간이 절대한계에 도전하는것이 참 대단 하더군요.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가 Mt. Whitney 의 2 배 정도면
8,300' Trail head 에서 Mt. Whitney 정상 (14,505') 까지 올라가기도 고산증 때문에 몹씨 힘든데,
거기서 1 만 4천 5백 피트쯤 더 올라가는것 같은데..고개가 절로 설레설레.
기적적으로 구출된 곽정혜씨는 신의 영역에 도전했다가 받은 동상의 댓가에도 절망하지 않는군요.
집념도 행복을 얻을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니,
이 여자분도 소원을 이루시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전장을 내밀어 보라는 Inspiration , 영감을 주는
행복한 산악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