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칙 : 홈페이지이용에 관한 준회원의 이용권한 수정요청
먼저 아무런 댓가없이 봉사해주시고, 수고해주시는 총무님과 운영진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햇병아리 준회원 "밴프" 모든 회원님들께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바뀐회칙을 살펴보다가 몇가지 의문이 들었고 일부 수정되어야 하지않나 싶은 부분들이 있어 몇자적어봅니다.
제가 현직(?) 준회원 신분이다보니 주로 준회원의 권리에 관한것들 이고요.
저 개인으로 보면,
훗날(?) 정회원이 되면 다 해결될일인데.. 하고 그냥 넘어갈수도 있겠으나
현재 정회원 이신분들도 누구든 준회원을 거치셨으니
당연히 앞으로 정회원이 되실분들도 누구나 준회원을 거칠테고
결국 이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일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산악회 회칙 7조 1항 (준회원및 정회원은 산악회를 구성하고, 본 산악회의 운영을 위한 모든 행사에 참가하여 발언할 권리를 갖는다.)
에도 준회원들의 발언(?)의 권리를 명시하고 있으므로 용기내어 봅니다.
첫째,
회칙 21조 2항에 보면
가. 산악회 소개 (읽기:누구나, 쓰기:운영진)
나. 공지사항 (읽기:누구나, 댓글:회원, 쓰기:운영진)
다. 산행안내 (읽기/댓글:누구나, 쓰기:정회원)
라. 사진갤러리 (읽기: 누구나, 댓글:회원, 쓰기:정회원)
마. 정회원전용 사진방 (읽기/댓글/쓰기:정회원)
바. 산행후기 (읽기:누구나, 댓글:회원, 쓰기:정회원)
사. 토론방 (읽기/댓글/쓰기:정회원)
아. 자유게시판 (읽기/댓글/쓰기:회원)
"바" 항목의 산행후기 부분을 보면,
바. 산행후기 (읽기:누구나, 댓글:회원, 쓰기:정회원) 이라고 회칙에 명시되어 있으나
실제론 산행후기를 볼수있는 권한을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분리하여
산행후기의 대부분을 준회원은 볼수 없도록 막아놓고 있습니다.
둘째,
"아" 항목의 자유게시판 부분입니다.
아. 자유게시판 (읽기/댓글/쓰기:회원) 으로 회칙에 명시되어 있는 바
준회원에게도 정회원과 차별없이 자유게시판을 이용할수 있는 권리가 회칙에 명시되어 있는데도
굳이 준회원에게만 자유게시판에서 글은 쓸수있으나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릴수 없도록 막아놓았습니다.
작년 11월27일, 준회원 Apsan 님께서
자유게시판에 번개산행안내를 올리셨다가 준회원의 권한을 벗어난 부분이라는 설명은 충분히 이해하였고,
이때문에라도 저역시 준회원으로서 조심스러웠고 그냥 넘어가고 싶었으나
미래에 정회원이 되어 베이산악회를 이끌어갈 수많은 준회원분들을 생각해서
회칙에 명시된 것들 만이라도 그들의 권한(?)을 찾아줄 필요가 있겠다싶어 감히 제안드리오니 수정하여주시거나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부분은 회칙 제21조 2항에 명시되어 있듯이
- 변경이 요구될 경우 운영진과 web master의 공동합의하에 수정할 수 있다.
운영진과 웹마스터의 공동합의하에 간단하게 수정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제안드리오니
수용하여 주시거나 또는 추후 준회원의 권한에 대한 회칙개정 필요성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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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님 답변감사드립니다.
일단, 제 질문을 오해하신듯 합니다.
전 회칙수정을 요청한게 아니고, 준회원의 권한을 현 회칙대로 지켜달라는 거였습니다. -_-;
따라서, 최근의 회칙수정때문에 곤욕을 치루시고 경기가 나셔서 들추고 싶지않으셔서 거론 안했으면 한다는 말씀하고 이 제안하고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자연님도 정회원이시기전에 준회원이였습니다.
어느누구도 준회원을 건너뛰신 분은 없으실겁니다.
따라서 마지막 말씀하신
" 정기산행 두번이면 정회원 됩니다 아주 쉬워요 밴프님! 경기가 나서 다시 들추고 싶지않으니 더이상 거론 안했으면 하고부탁합니다 "
는 현재 준회원인 저와 앞으로 가입하게될 미래의 준회원들에게 무척 아프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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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프게 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정회원이 되시면 다 맘대로 활용할수 있다는 말씀을 드린거구요
작년에 우여곡절 끝에 회칙 수정 건으로 제가 트라우마가 생겨서
예민하다 보니 간략하게 쓴글 입니다
천천히 앞으로 서로 알아 가시면 좋겠읍니다
밴프님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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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알겠습니다. 자연님,
차차 알아가겠습니다.
어쨋든 준회원 답변도 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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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산행후기를 볼수있는 권한을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분리하여
산행후기의 대부분을 준회원은 볼수 없도록 막아놓고 있습니다."
라고 쓰셨는데
제가 LOG IN 조차도 하지않고 [산행후기] 에 들어가 보니
Text 나 사진이 모두 다 100 % 잘 보이는데요.
테스트로 12/12 일 아리송님이 쓴 Wilder Ranch 산행후기에 사진이 많아서 한번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동영상이 있는 산행후기는 없어서...없는걸로 아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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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아지랑 로그아웃 을 크릭하고
LOG IN 을 안하고
아리송님의 [산행후기] 를 들어가 봐도 글이나 많은 사진들이 역시 100% 다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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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님은 스마트폰으로 [산행후기] 를 들어가셨는가요?
사진의 Pixel 이 너무 크면 압박이 심해서
스마트폰으로는 사진이 올라오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거나 잘 안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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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님,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스마트폰과 맥북 그리고, 가끔 데스크탑PC까지 세개를 사용한답니다.
제가 현재화면캡춰를 해서 포토샵으로 표식까지 다 마쳤으나
아쉽게도 여전히 전 자유게시판에 사진을 올릴 권한이 없어 보여드릴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말로 풀어 말씀드립니다. 우리 홈화면을 보시면요,
" 최근산행후기및 갤러리" 란이 있습니다.
거기에 회원님들께서 다녀오신곳의 최근산행후기와 사진, 동영상등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아쉬웠던 부분은 준회원은 자기가 다녀온 산행조차도 산행후기와 자기가찍힌 사진, 자기 얼굴도 찍힌 동영상등을 볼수가 없다는거 였습니다.
준회원도 자기가 간곳의 후기와 자기가 찍힌 사진정도는 볼수 있게 해달라면 준회원에겐 사치일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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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 있는 [산행후기] 도 있었군요. 아리송님의 " 한국방문기" 산행후기 도 똑같은 방법으로 테스트를 해봤어요.
동영상도 잘 볼수있었습니다.
아리송님의 고향이 진해 이었군요.
기생 논개가 왜군의 장군을 껴안고 강물에 뛰어든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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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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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그래요?
그럼 진해에는 무슨 Festival 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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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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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따로 카톡방을 만드심이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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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시 살펴보고 추정해 보니..
아마도 홈화면의 최근산행후기및 갤러리란이 정회원전용사진방이 아닌가 싶습니다.
따라서 홈화면의
최근 산행후기및 갤러리란의 명칭을 회칙과 맞도록 정회원전용사진방으로 바꾸면 이문제는 해결될듯합니다.
그러면,
준회원의 자유게시판 이용에 관해 사진과 동영상을 제한하는 문제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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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와 [사진 갤러리] 방은 Public 이고,
[정회원전용사진방]은 회원들의 얼굴 즉 Privacy 를 보호하기 위해서 정회원들 끼리만 사용하는 Private 한 공간입니다.
아무나 ID 를 만드는 순간 on line 상의 준회원의 자격을 얻기때문에,
[자유게시판] 같은 Public 공간에는 준회원들이 "쓰기" 를 할수 있는 권한이 한정되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몇년전에는
도박이나 색시집에 오라는 쌕스매매 광고가 자게판에 가끔 나타나곤 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준회원들에게
사진이나 동영상 까지 올리게 허락하면 ..오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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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쓰.. 아지랑님,
오마나 ...???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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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님이 정회원이 되시면,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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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
근데 지금보니
[자유게시판] 같은 Public 공간에는 준회원들이 "쓰기" 를 할수 있는 권한이 한정되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문장은 현재의 회칙에 위배되는 말씀이십니다.
현재 회칙에
자유게시판은 읽기/댓글/쓰기 의 권한이 회원모두 동일합니다.
아지랑님의 제안은 오히려 준회원의 권한을 현재회칙보다 더 축소하자는 제안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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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님의 몇가지 지적이 저역시 똑같은 경험을 한 입장에서 십분 이해와 공감이 갑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최근 산행후기 및 갤러리"가 읽기가 완전 오픈된 "산행후기"와 폐쇠적인 "정회원전용사진방"이 혼재되어 있어서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두개를 분리하여 혼돈을 줄이거나 개선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운영진에서 적극적인 개선의지를 보여 주면 좋겠습니다. 회칙개정과 전혀 관계없는 홈피 재배열 정도의 일 입니다.
그리고 가입인사방에만 뜨는 공지사항 정도로 "정회원이 된 후에는 회원들의 인물사진이 들어간 산행후기를 정회원 전용 사진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라는 친절한 안내를 해주면 준회원들이 더욱 빨리 정회원이 되도록 노력하지 않을 까요? ㅎㅎㅎ
밴프님의 건설적인 제안과 그 용기에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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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낯선 준회원이라서 이런글을 쓰다 어디서 돌날라오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싶기도 하고..
곧 나도 정회원인데.. 싶기도 하고..
몇가지 생각이 들었으나 할말은 해야하는 지랄맞은 성격에..
사실 저도 정기모임 한번만 더 나가면 정회원됩니다.
하지만, 지금 이글은 제가 현재 준회원이기때문에 더 의미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옐로스톤님께서 절 이해해주신 첫번째 정회원님 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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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프님~~ 저도 금방 간발의 차이로 직격탄 받은 준회원 입니다ㅎㅎㅎㅎ
저도 공감 가는 글이어서 관심있게 봤습니다
지난번 게시판에 공유하고 싶은 사진과 동영상이 있어서'작업하려 했는데
제한되는 권한때문에 못올렸습니다~~
좀 불편했지만 곧있으면 정회원 되니까~라고 위안했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벤프님의 예리한 회칙의 문제점 과
엘로스톤님 같은 좋은 의견이 반영 됀다면 이러한 문제점은 앞으로 일어나지 않겠지여
준회원 입장으로 짧게 한마디 해봤습니다
그리고 우리 운연진 님들~~~
보이지 않게 수고해주시는 분들입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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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님, 같은 입장이셨다니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제가 주장하고자 하는 논지는 바로이겁니다.
우리 베이산악회에 처음 회원으로 가입하시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모두 나와 다른 별난사람들이 아닙니다.
젊은나이에 어린아이들 데리고 이민오셔서 고생고생해 아이들 다 키우고 이제 건강좀 찾아보려고 산행에 나선 A씨
옆집 아줌마가 산에 다니면 건강에 좋고 살도 빠진다 해서 나오신 B모 아줌마
다 장성한 아이들이 자기들 키우느라고 고생한 부모님께 사준 등산화 챙겨신고 나오신 C씨
.............
대부분 우리 주변에서 나와 비슷하게 사시는 이런분들 아닐런지요?
위에 아지랑님께서 언급하신 불법도박이나 야동업로드로 먹고사시는 D씨 같은같은 분은 극히 특이한경우의 일부일텐데요.
이런 걱정은 마치
존뮤어가 모기가 무서워서 트레일에 나서지 않으며
엄탱크가 항공권 사기당할까봐 히말라야에 가지 않는것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전 아주 단순한 두가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칙대로요.
첫째, 산행후기를 산행후기에 올려달란 겁니다.
회칙에 엄연히 나와있는 "정회원전용사진방"의 명칭을 "최근산행후기및 갤러리방" 으로 바꾸시어
산행후기를 이원화시켜 준회원은 못보도록 막아놓은건 현 회칙에 위배된다는거고요
둘째, 자유게시판의 이용권한을 회칙대로 전회원이 동등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해달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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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프님 올리신글 참 많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대부분 정회원이 되고 나면 준회원때의 불편한 제약사항들을 다 잊어버립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좀더 쉽게 정회원이 될수 있는 길을 터주면 좋을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힘이 든가 봅니다.
실제로 산행은 좋아하지만 토요산행은 개인사정으로 참여 못하셔서 정회원이 못되고 산행안내나 후기도 누가 대신 올려줘야 되고
그러다가 탈퇴하는 회원님들도 나오시고 하는거 보면서 개인적으로 무척 안타깝지만 만들어진 회칙이 그러니까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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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 답글 감사하고 저도 많은부분 공감합니다만
"무척 안타깝지만 만들어진 회칙이 그러니까 어쩔수가 없네요."
이부분 말씀은 준회원인 제가 감히 불평할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제 글은 회칙이 잘만들어져 있는지 잘 안만들어 있는지에 대한 왈가왈부가 아닙니다.
이제 햇병아리 준회원이 그런걸 논한다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고요.
그냥 지금있는 회칙대로 그대로 준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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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제글에서 발췌하신 부분은 평소 정회원자격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벤프님의 주장에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특히 자유게시판의 사용에 대한 부분.)이부분을 꼼꼼히 다시 보니까 "자유게시판 (읽기/댓글/쓰기:회원)" 올리는 글에 대한 권한만 명시가 되어있고
사진게시에 대한 부분은 명시가 되어있지가 않네요? 이 부분이 아마도 정회원은 게시가 가능하지만 준회원은 못올리게 해놨다는 거지요?
근데 정회원도 이공간에 사진을 올리려면 " 파일 크기 제한 : 1.00MB (허용 확장자 : *.*)" 부분때문에 사진게시가 아주 불편 합니다.
회칙에 대해서 보다 엄격히 따져보면 자유게시판의 "사진의 게시 및 보기"의 권한에 대한 명시가 되어 있지 않은고로 회칙대로 지켜지지 않는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댓글에 의한 토론보다는 산행중에 운영진과 진지한 토론의 기회가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고 감히 생각 해봅니다.
근데 벤프님 개인 블로그도 가지고 계시고 블로그에 가보니까 내공이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속히 정회원 되셔서 벤프님께서 올리시는 후기 사진들 너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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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이 다 짜 놓으신 문서라 개개인의 요구를 함부로 충족 시킬수가 없사옵나이다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란 글도, 어딜가나 대만족하는 데는 없사옵나이다
대선배님들이 다 보고 계십니다 죄송합니다
신년초에 즐건일 서로 보듬는 일만 있으면 좋으련만~
숭구리 당당 숭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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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님, 자꾸 오해하고 계십니다.
" 선배님들이 다 짜 놓으신 문서라 개개인의 요구를 함부로 충족 시킬수가 없사옵나이다 "
- 전 선배님들께서 제대로 짜 놓으신 그 좋은문서를 문서(회칙)대로 지켜주셨으면 하는 건데요?
"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란 글도, 어딜가나 대만족하는 데는 없사옵나이다 "
- 로마에 와서 로마법을 로마법대로 지키고 싶다는 얘기구요.
" 대선배님들이 다 보고 계십니다 죄송합니다 신년초에 즐건일 서로 보듬는 일만 있으면 좋으련만~숭구리 당당 숭당당! "
- 이말씀은 우리산악회의 대선배님들은 현 회칙대로 지켜가자는걸 즐거운일로 보지 않는다는 말씀이신지요?
저로선 자연님의 왜곡된 말씀을 이해하고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전 중이 절이 싫은게 아니고 절과 대선배님들께서 만들어놓으신 불경이 너무좋아
절에서 그 불경에 나와있는대로 읇조리고 싶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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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따로 카톡방을 만드심이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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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지를 벗어나서 제글을 비꼬고 계십니다.
아지랑님께 제가 따로 카톡방을 만드셔서 말씀나누시라고 한건
진해 군항제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해달라고 아리송님께 댓글다신 부분에 대해서 따로 설명을 들으시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건전하고 정당한 토론을 나누는데 있어서
토론자를 비꼬는 글은 누구에게나 전혀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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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가 거의 십년가까이 잘 돌아가는 데는 존중과 사랑, 양보의 미덕과 함께
좋으신 분들이 웹싸이트를 아름답게 가꿔오셔서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밴프님께서도 지금 당장 사진등을 올리고 나누며 그 길에 동참하고 싶어 하는 마음 이해하지만 이미 수많은 기존 회원들이 거쳐온 길입니다.
이해하시고, 양보하시면 문제될것이 아닌것 같은데요.
어떤 분은 세 번 산행만에 요구 조건 충족하신 분도 있고 어떤 분은 몇 달씩 걸리기도 합니다 (저 포함)
지금 가입하신지 거의 두 달 되가시니 곧 정회원 되시겠네요.
미리 감축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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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년 새해가 시작한지 겨우 11 일째 입니다. 1 월 11 일, 허~ 또 뻬뻬로 이네~
새해 복 받자마자 , 복이 다 달아날 판국입니다.
새해 첫출발이니 당분간만이라도 조용히 좀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토욜 신년 파티에서 먹을 음식을 생각하면서 행복한 상상이나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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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님,
저도 얘기하고 싶었지만 꾹꾹 참고 있던 사항들인데, 목소리를 내 주신데 감사드리고,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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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고프로님께서 올리신 동영상 잘 감상 했습니다. 하루 속히 정회원이 되시길 맘으로 응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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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송님, 항상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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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프로님 동영상을 애독하고, 자주뵙고 싶은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사실 제글에 대한 응원말씀도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다는걸 잘압니다.
힘이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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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님, 이제 충분히 이해는 되신 것 같고...
이번 토욜에 신년 파티하는데 오셔서 얼굴도 익히고, 노래 일발 장전과 함께 정회원 신고식 해요.
준회원과 정회원이 한 끝발 차인데 무한히 펼쳐있는 새롭고 신나는 정회원의 세계에 들어 오기 전에는 아 아 그것이 무언지...ㅋㅋㅋ
제가 시원한 시에라 네바다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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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님, 고맙습니다.
회원님들의 즐거운 단합에 방해만 될것같아 이번에는 참가를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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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운영위 명의의 답변메일을 받았습니다.짧지만 강렬합니다.더 이상의 무의미한 글을 계속 쓰지 마십시요.9대 운영위 일동.따르겠습니다.더이상 무의미한 글 쓰지않겠습니다.아시는분께서 그러셨습니다.왜 개인적으로 전화를 하거나 산행에 나와 말로하면 다 풀릴것을 자게판에 올려 문제를 만드냐고요.개인적인 문제라면 맞습니다. 그렇게 풀어야지요.하지만, 전 우리 공동의 문제 (물론 지금은 서너사람만의 문제가 되고 말았지만요)라고 보았습니다.따라서, 같은이유로여기 9대 운영위 일동 명의의 제가 받은 첫답변도 공개합니다.회원님들 서너분들이라도 궁금해 하실테고, 아셔야 할것같아서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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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이건 완전히 부적절한 메일이 갔군요. 운영위 일동 이름으로...
준회원을 리드 할 정회원의 한 사람으로 정말 미안하게 되었네요.
우리가 입장을 바꾸면 이해못할 것이 없는데, ...
"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그동안 많은 논의가 있었고, 논란도 많았던 사항입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더 깊이있는 논의를 통하여 개선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좀 이해하시고, 빨리 정회원이 되셔서 광활한 정회원의 세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라고 답변 하실 순 없는 것인가요?
쩝쩝...
이런 모습에서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강자, 지배층, 기득권층의 갑질이 연상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인가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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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보면 이렇게 부추기는 사람 꼭 있었어요
우린 좀 가만이 있자고 쪽지 보냈더니 협박 받았다고 하드라구요
그사람 아이디가 파피! 그러곤 누구라고는 못가르켜 주겠다고해서
제가 접니다 ,하고 밝힌적이 있어요
우리라도 부추기지말고 가만히 있으면 잠잠해 질거라고 한 글이 협박이래요,
증인 대선배님도 현재도 활동하고 계십니다
파피님도 갓들어온 신입 이었는데 알지도 못하고 역성들다가
목소리 크신분하고 좋으신 분들하고 우루루 떠나시더라구요
좋으신분들이 아니고 똑똑 하신분들 이셨는지 거기서도
분열이되서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가 됐데요
오래 있다보니 베이산악회 역사를 꽤 뚫고 있네요
아~옐로스톤님 예쁘신 이슬님 활달하신 나리꽃 몇분도 예기 해보았더니 그분들 금방 아시더라구요
같이 활동 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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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중에 보니까... 서쪽길님께서 옐로스톤님께"참내"라는 단어는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왠지 비웃는듯이 들릴수도 있습니다.
우리야 서로 잘 아는 사이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기본 예의는 지켜주시고요 ^^이렇게 특별히 부탁의 말씀을 이미 드렸네요.
그런데 구태여 이곳에도 동일하게 말씀을 시작하시네요.본인의 단어 선택에 대해서 제가 뭐라 말씀드릴 자격은 안되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 비웃듯이 들릴수 있는것 제가 동감 합니다.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것이 "절제의 미덕" 이라더군요.
기왕이면 다른분들이 듣기 싫어 하는 단어는 절제 하시는것이 어떨지 부탁드려봅니다.어쩌면... 제 부탁에도 "참내"라고 시작하시지는 않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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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ㅎㅎ" "참내" "참내" "쩝쩝"
이런 단어들을 일부로 골라서 사용하신 의도가 운영위원들을 비웃고
비야냥 대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사용 하신걸로 이해가 되는군요.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세번씩이나...
저는 무식해서 잘 모르지만 특별히 남을 지적하거나 잘못된점을 고치게 하고싶은
목적으로 조언이나 충고나 귀뜸을 해줄때에는 연령 고하를 막론하고 조심스럽고도
정중하게 부탁하는 자세로 접근 하여야 한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제생각이 틀리다면 한수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오죽하면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는 속담이 생겨났겟습니까.
한번 두번 세번이 되니 저역시 운영위원 입장에서 듣기가 상당히 모욕 스럽고 수치 스럽기까지 하네요
혹시나하여, 입장을 바꿔서 아무리 생각하여 보아도 옐로스톤님의 이런 단어들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입장 바꿔서 운영위원들의 입장을 한번 생각하여 보시죠?
물론 고의적으로 쓰셨으니 그기분이 어떠할지는 모른다고는 하지 않겠지요
베이산악회는 산이라는 공통분모로만 모인 다양한 회원님들의 집합체 입니다.
남,녀,노,소,직업,학벌 어느것 하나 맞지않는 공동체 입니다.
이러한 모임 일수록 우리가 서로를 더 존중하고 더많이 이해하고 배려 하여야하는 동호회 입니다.
베이산악회가 지나온 십여년을 별탈없이 탄탄하게 잘 버텨왔던 저력도 회원님들의 이러한 수고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라고 봅니다.
제가 직접 보고 또 회원님들에게 들어온 옐로스톤님의 인품이나 지성으로 받을때에는
이러한 에티켓을 전혀 모를리가 없을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놓고 비야낭 거림은 ...
옐로스톤님의 말처럼 웬지 "씁쓸 합니다".
대체적으로 우리 회원님들 세대에는 유교 문화권 속에서 삼강오륜을 배우고 듣고 자란 세대일텐데...
운영위원 더나아가 회원님들중에는 옐로스톤님보다 나이가 많은 회원님들도 더 많이 있을텐데...
그것도 모두가 볼수있는 인터넷 공간에서 연장자가 어린사람에게라도 써서는 안되는 말들을 한번도 아니고...
두번째에는 서쪽길님의 부탁의 말씀도 있었는데 고의로 세번째"참나" 라는 단어를 선택하신
옐로스톤님의 저의가 참으로 불쾌하네요...
격렬한 토론과 건의나 댓글들 얼마던지 좋지요
그래도 우리 이렇게 막나가지 말기로 하시죠.
O O 치들도 싸울때에는 룰이 있다는데 우리도 상호간에 룰과 에티겟은 지키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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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회원의 댓글에 운영진 일동의 이름으로 쪽지를 보내는 행동은 생각해볼 여지가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운영진을 상대로 싸우자고 쓰는글이 아니고 같이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올리는 글이니까 오해 없기 바랍니다.)
특히 쓰여진 문구에서 강압적인 문구가 있다거나 온 쪽지에 대해서 납득이 안되어서 되물어 보고자 할때 "9대 운영위 일동" 이라고 되어 있으면
누구한테 Reply를 해야 하는건지, 그 Reply가 제대로 9대 운영위에서 검토되고 토론이 된건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저도 지난 일욜일에 9대 운영위 이름으로 제가 올린 댓글을 삭제해 달라는 쪽지를 받는 무척 황당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제가 쓴 댓글에 잘못이 없는것 같은데 댓글을 삭제해달라. 아니면 강제로 내릴수 있다는 식의 쪽지.
(제 소견으로는 운영진중 누군가가 저한테 카톡을 보냈으면 간단히 해결된 문제인것 같은데 누가 보낸건지도 확실치 않은 "9대운영위 일동"
으로 보냈고, 제 생각에는 이런 내용을 9대 운영위원님들이 모두 보내자고 합의했다는게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아서..)
집에와서 제가 쓴 댓글 다시 보니까 자연님께서 Potluck에서 Main Menu가 삼겹살로 바뀌었으니까 그 내용을 삭제해 달라는 댓글이 따로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제안한 메뉴가 운영진에서 Potluck에서 메인메뉴를 삼겹살로 바꾸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섭섭한 마음을 접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내용을 꼭" 9대운영위원회 일동" 이라는 내용으로 쪽지를 보내서 하려고 하는 행동은 정말로 납득하기가 힘이 듭니다.
운영진님들 특정 회원들께 경고성 메세지를 보내실때 어떤 절차를 밟아서 "9대 운영진 일동"의 이름으로 쪽지를 보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그러구 보내신 쪽지에 대해서
반론이 있으면 운영진의 누구한테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밝혀 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지난 일요일에 온 쪽지내용은 고이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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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세요
레시피는 다 적어놓고 손질해서 가져오세요, 준비해 갈께요 여기 까진 좋습니다
@요로게 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또는 갈지 안 갈지 미정입니다
다른 경우도 마찬 가지입니다????? 요런거
이런 긴가 민가 준비를 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이런 경우가 수십번!
횐님들이 무지 헷갈려서 문의가 쇠도한것 아세요?
하도 불투명 해서 아리송님 아는사람은 다 그려려니 하는데
아직도 모르는사람들은 질문을 하죠!
대답은 아리송님 맘은 며느리도 시아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부탁인데 흐릿하게 하시지 말고 분명하게 하시면 긴가 민가한 글 내리라고도 안합니다
제 말이 틀렸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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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님은 제가 올린글의 본질을 왜곡하고 계십니다. 제가 받은 쪽지의 내용에는 그런 언급이 전혀 없이 운영진의 취지와 맞지 않으니까 내려라. 안내리면 강제로 삭제할수도 있다는 식의 쪽지 였습니다. 그것도 "9대 운영위일동"의 이름으로.
지금 자연님이 언급하신 내용은 저로서는 문의를 받은적이 없어니 금시 초문이네요. 저한테 직접 물어보심 더 좋을뻔 했습니다.
그러구 산행참석 가능여부는 항상 마지막까지 가봐야 알기때문에 불참의 여지를 남겨 둔것이구요.(저 같은 경우 그런일이 자주 생기니까)
그러구 내키는 분만 답글을 달라고 분명히 언급을 했습니다. Potluck이니까 내키지 않는분는 본인음식 가져와서 드시면 되는거고.
과연 제가 올린댓글이 "9대운영위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쪽지를 보내서 내려야 했냐는것을 묻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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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 뿐만이 아니고 매사에 불투명 하십니다 횐님들 헷가리게~
본인이 그러는걸 전혀 모르시니까 반복을 하시는군요 ,본인이 모르시니까 옆에서 갈켜주는게 잘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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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가르쳐 주는게 "9 대 운영진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댓글내리라는 쪽지를 보내는 겁니까? 자발적으로 내리지 않으면 강제로 삭제할수도 있다는 .. 저는 그런 행동이 납득이 안되어서 정중히 다시 한번 여쭙겠습니다.
진정 이 쪽지를 보낸것이 9대 운영위원님들이 다 합의를 하시고 다 찬성을 얻어서 "9대 운영위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쪽지를 보낸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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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 문제가 우유부단 프러스 깨끗하게 산행참석 칸에 너무 글을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본인이 알아서 간단하게 요점만 쓰시면 될걸 실행에 옮기지도 않을거면서 ~
못고치시면 그냥 그렇게 사세요 그려런히 할께요
불난데 살살 입바람은 좀 자제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맘이 여리신거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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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서도 자연님과의 본질을 벗어난 댓글주고받기는 더이상 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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