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의 자게판에 올라오는 글들이 온통 회칙공방으로
이 산악회의 일원으로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열띤 담론의 장이 살아있는 곳이라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죽은 도시는 너무도 조용하지만 이곳은 살아서 꿈틀대는 꿈과 희망의 목소리로 가득차 있었고
그 목소리를 통해서 활기에 넘치는 베이산악회로 만들어져 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애벌래가 고통의 고치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세상밖을 만나는 나비처럼
지금의 이 열띤 공방이 언젠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모든 일들로 하여금 성숙한 휀님들 되시고
이계기로 인해서 서로 돈독해지고 혐력하는 작은 모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특히 산님의 글은 이 공방을 종식시키시는데 큰 열활을 하신것 같습니다
이이상 이해와설득이 필요 없을것 입니다
큰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바란다면 ...
모든 문제점들을 감정으로 대처하지 마시고 설득력있는 자세와 진지한 대처가
좋은 마무리를 가져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위원님들 이번일로 고생 많이 하셨고 더욱 빛나는 보석으로 거듭날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벤프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들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