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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정기산행 2, 번개산행1번 참석하여 정회원이 되셨습니다.

자축하는 의미였는지, 뒷풀이에 수박, 참외, 등 과일을 많이 준비해 오셔서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그런데, 미스테리 하나...

집에 와서 확인을 해 보니, 치타님은 (7/27) 타잔님 보다 (7/31) 며칠 전에 회원 가입을 하셨더군요.

타잔님의 가입인사를 보고 닉네임을 바꾸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마는...

 

도대체, 치타님이 누구일까요???

 

지다

  • profile
    나그네 2010.08.08 01:05

    정회원 되심을 추카드리고,
    오늘 가져오신 시원한 과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나야 2010.08.08 01:52

    산사태님...정회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맛있는과일까지 준비하셨군요...^^
    저는 당분간 준회원에 만족할랍니다..ㅡ.ㅡ;;;
    그럼 담에 산에서 뵙지요...^^

  • ?
    타잔 and 제인 2010.08.08 02:51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어찌나 정회원된것을 자랑 하던지.
    약올라 죽을뻔 했읍니다.
    빨리 정기산행을 한번 더 참석해서 산사태를 따라 마셔야 하는데......

  • ?
    산사태 2010.08.08 03:10

    아 정회원된 이 부담....ㅎㅎ
    나야님 혹시 이 부담을 모면하기 위해 오늘 땡땡?? ㅎ
    농담이고요.
    정말 고맙 습니다. 이영광을 타잔형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지다님 나그네님,  이제 준회원 티를 확 없앨까요?

  • profile
    나그네 2010.08.08 12:53
    준회원의 티를 화~~악  없애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정회원이 되신 영광..... 설마, 가문의 영광은 아니겠죠? ㅎㅎ
  • ?
    나야 2010.08.08 13:59

    저는 아직 정회원 답인사가 준비 안된 관계로...다음기회에 도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먼 고향에서 아들의 정회원 등극 소식을 매일 지성으로 바라시는 어머님..
    오늘 이자리를 있게해준 모든 선생님과 은사님...그리고 친구들
    미국에 파견을 보내주셔서 정회원이 될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리 사장님..
    빠른 정회원이 될수 있도록 매주 산행을 올려주시는 지다님..
    첫산행의 유쾌함을 잊지못하게 해준 산사태님...
    힘들고 어려울때 앞뒤에서 이끌어주신 우리 산악회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 아버지의 빠른 정회원 등극을 위해 잠시 귀국해있는 우리 리틀 데불쓰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ㅡ.ㅡ;;;
    아자아자...빨리 저도 정회원이 되고 잡습니다...>.<;;

  • profile
    나그네 2010.08.08 17:04
    나야님은 정회원이 되시는날  "엄마!!!   나,  정회원 먹었어!!!"  이러심 됩니다.ㅠㅠ
  • ?
    산사태 2010.08.08 22:40
    나야님 것 읽고 무지~ 웃었는데 나그네님도 덩달아 웃기내요. ㅎㅎㅎ 
    전 정회원 먹고 아직도 가슴이 떨리내용~! 

    아아 "정회원용 사진방"...이런 사진들이 있었다니.....
    준회원들은 많은 것을 지금 아쉽게 놓치고 있군요.
  • ?
    Johnny Walker 2010.08.11 18:34

    산사태님
     환영합니다
    항상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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