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운영위원 여러분!
오늘부터 얼굴이 바뀐 베이산악회의 사이트를 마음속으로부터 축하하며 "고맙습니다"는 말씀을 전 합니다.
이제 여러 가지 변화의 다양성을 숙지하여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 되겠지요.
그동안 단지 운영위원이란 직책으로 인해 좀 더 생각하고 보편 타당성 있게 이끌어 주신 노고는
베이산악회의 튼튼한 주춧돌이 되어 발전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귀찮은 적도 있었으리라 생각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공동체의 일이 아니겠습니까?
일 년을 봉사하던 몇 년을 봉사하던 묵묵히 이끌어 주신다면 많은 흰님들에게 희망의 본을 뿌리는 씨앗이 될 것입니다.
간혹 시행착오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귀중한 경험이 되어 후배에게 조언( 겸손하게 advise ㅎ)도 해 줄 수 있는 자산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운영위원님들도 똑같은 흰님의 한 사람입니다.
스스로 선택했었던 직책도 아니 오니 하반기를 맞이하는 남은 기간에 더욱 애착(愛着)을 갖고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미력하오나 저 자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별히 웹 지기 아싸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