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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안착했음을 우선 알립니다.

오늘 환상적인 산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회장님과 숲향님 그리고 모든 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단체가 움직이는 일에는 보이지 않는 일꾼들의 수고와 헌신이 늘 숨어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그다지 심한 트래픽은 없었기에 쉽게 왔구요.

아이들은 차에 오르자 마자 피곤해 잠에 빠졌고 가장 어린 다롱이도 차바닥에서 의자 위로 뛰어 오르지 못할 정도로 지쳐 오는 내내 그냥 바닥에 누워있더군요.

모든 분들 무사히 잘 귀가하셨기를 바라며 일신 올립니다.

 

 

*이 사이트를 시작페이지로 해 놓았기에 싫던(?) 좋던 컴을 켜면 여기로 먼저 들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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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2008.03.15 20:47
    뜬구름님, 영찬군 (앤드류), 난이양, 다롱이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지난 4년간 여자친구가 꾾이지 않았다는 앤드류의 여자친구 만드는법에 대한 특강 있었습니다. 관심 있는 사람앞에서 끊임 없이 알짱거리다가, 대쉬한다, 그리고 시간을 준다, 등등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격려까지 인순양에게 해주었고요.

    인순양이 귀담아 듣고 실행에 옮기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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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 2008.03.15 20:47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음악 소리가 드려오고 예쁜꽂들이 화면 가득히 내눈에 들어오는 한가로운 일요일 아침 입니다.
    어제 산행너무 좋았읍니다 뜨구름님께서 애기했듯이 산행을 위해 알게모르게 수고해 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산행을 마치고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와서 죄송 합니다.다음앤 그런일 없도록 하게읍니다. 주거운 휴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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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ang 2008.03.15 20:47
    가까이 있어도 못 만났던 뜬구름님 가족이었는데..

    이번 산행에서 뜬구름님 가족을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산행에서 자주 뵙기를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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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래잼 2008.03.15 20:47
    뜬구름님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가족들 무사히 도착하였으니 다행이구요

    다음 산행때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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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래잼 2008.03.15 20:47
    연구좀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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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2008.03.15 20:47
    뜬구름님, 그때 얘기한 싸이트좀 가르쳐 주세요,,, 저도 강아지 엄청 좋아라 하는데,,, 아님, 다롱이가 새끼 낳을때 까지 기다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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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2008.03.15 20:47
    네, 맘의 준비가 되면 더 여쭈어 볼께요.
    개인적으론 프렌치 불독을 아주 좋아하고요, 근데 너무 비싸네여,,,흑흑.
    말티즈도 좋아하고.

    키워본건, 치와와, 푸들, 비글, 그리고, 한국에 있을때는 진돗개랑 아키다 키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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