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안착했음을 우선 알립니다.
오늘 환상적인 산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회장님과 숲향님 그리고 모든 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단체가 움직이는 일에는 보이지 않는 일꾼들의 수고와 헌신이 늘 숨어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그다지 심한 트래픽은 없었기에 쉽게 왔구요.
아이들은 차에 오르자 마자 피곤해 잠에 빠졌고 가장 어린 다롱이도 차바닥에서 의자 위로 뛰어 오르지 못할 정도로 지쳐 오는 내내 그냥 바닥에 누워있더군요.
모든 분들 무사히 잘 귀가하셨기를 바라며 일신 올립니다.
*이 사이트를 시작페이지로 해 놓았기에 싫던(?) 좋던 컴을 켜면 여기로 먼저 들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