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안착했음을 우선 알립니다.
오늘 환상적인 산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회장님과 숲향님 그리고 모든 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단체가 움직이는 일에는 보이지 않는 일꾼들의 수고와 헌신이 늘 숨어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그다지 심한 트래픽은 없었기에 쉽게 왔구요.
아이들은 차에 오르자 마자 피곤해 잠에 빠졌고 가장 어린 다롱이도 차바닥에서 의자 위로 뛰어 오르지 못할 정도로 지쳐 오는 내내 그냥 바닥에 누워있더군요.
모든 분들 무사히 잘 귀가하셨기를 바라며 일신 올립니다.
*이 사이트를 시작페이지로 해 놓았기에 싫던(?) 좋던 컴을 켜면 여기로 먼저 들어옵니다 ^*^
지난 4년간 여자친구가 꾾이지 않았다는 앤드류의 여자친구 만드는법에 대한 특강 있었습니다. 관심 있는 사람앞에서 끊임 없이 알짱거리다가, 대쉬한다, 그리고 시간을 준다, 등등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격려까지 인순양에게 해주었고요.
인순양이 귀담아 듣고 실행에 옮기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