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창꽃님께서 직접 저한테 의뢰를 하시고 본인도 내용을 확인하고 싶고 저 또한 너무 참담한 심정이라 자유게시판에 일단 올립니다.
운영진측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시면 다른방으로 이전해주시기 바랍니다.
1) 해당회원에 공지의무
창꽃님께서 오늘 3/3 12시 30분경 저한테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러구 어제(3/2) 오후 13시 27분에 발신인이 산악회운영진으로 추측되는 E-mail을 받았는데
내용인 즉슨 오후 1시경에 창꽃님께 운영진 공지사항에 올린 "회원신청기각"의 내용이었습니다. 운영진 공지사항에 회원신청기각이 올라간 시각은 3월2일 11시 7분경입니다. 즉, 회칙 제 9조 1항에 명시된 "운영진은 본인에게 시정권고를 하고, 시정되지 않을경우"의 절차를 무시한체 운영진 공지사항방에
먼저 공지를 하였고 동행님/아리송의 댓글게시 이후에 창꽃님께 쪽지나 댓글이 아닌 발신자가 확실치 않은 E-mail로 공지가 갔습니다.
2) 회원간의 쪽지내용이 운영진에 의해서 감청
창꽃님께서 하도 내용이 이상하고 억울해서 저한테 그 E-mail을 Forward해 주셨습니다. 저도 그 E-mail을 보고 경악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E-mail의 제목이 "정기산행과 정회원"인데 , 이내용은 제가 창꽃님께 보낸 쪽지의 제목입니다. 그러구 E-mail의 말미를 보면 제가 창꽃님께 보낸 쪽지의 내용과
제가 보낸 쪽지에 대한 답장이 같이 첨부가 되어 있습니다. 즉, 회원간에 주고 받은 쪽지내용이 어떤 경로로든 운영진의 손에 들어있고 "회원신청기각 통고"의 E-mail에
첨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게 의도된 행위이건 의도되지않은 실수에 의한 행위이건 회원간 주고받은 쪽지의 내용이 운영진에 감청이 되었습니다.
운영진께서는 해당 E-mail 전문을 보시고 창꽃님과 저를 비롯한 전체회원님들이 납득할수 있는 해명을 요청합니다.
(Cntl +C and Cntl + V로 하니까 Format이 깨지네요. 정확한 내용은 첨부된 PDF파일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Forward 된 E-Mail 전문------------------------------------------------------------------------------------------------
Begin forwarded message:
From: Bay Alpine <voteforbac@gmail.com>
Date: March 2, 2016 at 1:27:36 PM PST
To: Kenneth Yee <kkyee1250@comcast.net>
Subject: Re: 정기산행과 정회원
창꽃님.
이런 일이 9대 임기안에 벌어져서 매우 유감입니다.==================회칙 제 8 조 (회원의 의무)1. 모든 회원은 상호간에 존중하고 신뢰하며 비방을 삼가고 회칙을 준수하여야 한다.2. 모든 회원은 운영진의 운영에 적극 협조하며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3. 모든 회원은 본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4. 산행을 위한 이동 및 산행 중 일어나는 불상사에 대해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숙지하여야 한다.부 칙1. (위임 규정) 본 산악회 회칙 시행 상 필요한 세부사항은 운영진에게 일임한다.2. (회칙 준용) 본 회칙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일반 관례에 준하거나 운영진의 의결에 준한다.3. (시행) 본 회칙은 제정일 (2008년 9월 01일)로 부터 효력을 발생한다.==================그리고 아래 내용은 베이산악회의 모든 회원들이 처음 가입 할때 '가입 form 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중 일부 입니다.----------------------회원 가입 전 베이 산악회의 회칙 (http://www.bayalpineclub.net/code_new) 을 꼭 읽어 주십시오....(중략)...산악회 회칙에 동의 하시고 회원이 되기 원하시면 아래의 동의함에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회칙에 따르겠다고 서약하고 베이산악회에 가입하신, 창꽃님은 가입 이후에, 아래의 댓글을 남기셨습니다.저의 "의견"은 운영진이 취하신 action 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 - 분명히 밝히고 싶습니다.베이산악회에 다시 회원이 되고 싶은 이유가 [회칙을 어기고 운영진의견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로 해석됩니다.회칙에 동의하고도 따르지 않으니 회원 자격이 없어서 회원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이미 지난 2월 7일에 운영진에서 발표 했던 내용에 기인하여9대 운영진은 더 이상 산악회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분들을 인정하지 않기로 결의 했습니다9대 운영진일동.2016-03-01 13:46 GMT-08:00 Kenneth Yee <kkyee1250@comcast.net>:네 감사합니다. 지난 랄수톤 눈산행도 어쨌든 다양한 정기였는데... 오는 토요일은 선약이 있어 힘들고 그다음 정기들에 꼭 가겠습니다.그리고 아리송님을 신뢰하며 물어보는건데 그런 글로 전체 이름을 내걸어 경고를 주는 운영진의 행위 - 참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들의 지능지수 수준 문제입니까? 아니면 무슨 큰 이해관계가 걸려있습니까?
Sent from my iPhone창꽃님,
다시 가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참고로 앞산님때 혹시 정기산행을 참가 하신적이 있으신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정회원이 되려면 2회의 정기산행요건을 만족시켜야 하는데 회칙상으로는 가입인사이후의 산행만 Count하게 되어있지만
Journey님과 연꽃님의 예로 가입인사전에 참가한 정기산행도 Count해 주게 되었습니다.
해서 얘긴데 이번 Tilden산행에도 전체 산행을 다 안하시더라도 오셔서 눈도장만 찍으셔도 정기산행 1회로 Count가 됩니다.
산악회활동을 제대로 하시려면 아무래도 빨리 정회원이 되시는것이 좋을듯 해서 제안드립니다.
-아리송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