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래되었는데 소식이 없군요.
 궁금한데 아시는분 몇자 적어주시겠습니까.
 무쵸 그라시아스.
  • ?
    솔바람 2010.08.17 13:30
    모두 건강하게 돌아 오셧다는 전화를 일요일 아침 스팅님 으로부터 받았습니다.
    15일 새벽에 집에 도착 하셨답니다.
     
  • ?
    네바다 2010.08.17 13:34
    Update 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14박 14일 (트레일 헤드에서 캠핑한것 까지쳐서), 약 200 마일 하이킹후
    토요일 밤에 돌아 왔읍니다.  아무 사고없이 (발가락, 발바닥에 생긴 물집들 빼고는)
    모두 무사히 산행을 마쳤읍니다.  산제비님은 11 파운드가 빠젔다고 하고요...
    저는 돌아온후 이틀을 그냥 누워서 먹고 쉬기만 했읍니다. 계획보다 거의 이틀을
    앞당기느라 아주 많이 걸었읍니다.  자세한 산행후기는 후에 올라올것 같읍니다.
    회원님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
    Johnny Walker 2010.08.17 18:28

    축하합니다
    산악회 회원을 떠나  우리 한국인들에 긍지를 올려준 쾌거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돌아와서 좋읍니다
    나중에  만나서 재밌는 이야기 들읍시다

  • ?
    musim 2010.08.17 18:45
     네분 모두 긴여정을 무사히 마침을 축하드리며 
     산행에서 뵙기를 바람니다.
  • ?
    산동무 2010.08.17 19:43

    제가 아는 일정보다 산행완료 소식이 쫌 늦어져 쪼끔은 걱정되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틀림없이 무사히들 돌아오셔서 푹 쉬시고 계신다 생각은 했지만..) 암튼 엄청 빡센 산행일정 모두 잘 마치시고 돌아오셔서 무척 반갑고 자랑스럽습니다. 충분한 휴식 그리고 맛있는 것 많이들 잡수시고 원기 회복되시면 재미난 산행후기와 사진들 마니마니 올려 주세요. 침 삼키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sting 2010.08.17 19:45

    뼈마디를 에이는 자연의 극치를 보았읍니다.
    걱정해 주신 산악회 모든 분에게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초발심 2010.08.17 19:57
    모두 무사히 마치셨다니
    축하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Sooji 2010.08.17 20:22
    200마일의 백펙킹, 와우~ 대단하시고 자랑스럽습니다!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오심을 네분께 추카드립니다. 후기와 사진들 기대되네요 ^:^
  • ?
    나야 2010.08.18 02:18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 밖에 못드리겠네요...
    스팅님은 한번 뵈었고..나머지 분들은 웹상에서만 인사를 드렸는데...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돌아오신 네분...
    정말 멋져부러~~입니다..
  • ?
    暘地 2010.08.18 07:08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다들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 ?
    권태기 2010.08.18 13:42

    JMT 다녀오신 모든분께 기립박수를 보내드리고 십습니다.
    저도 한번 하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저질체력과 시간관계상 (핑계)
    다시한번 완주를 축하합니다

  • profile
    나그네 2010.08.19 20:28
    아마도 네분중에 한분이 사진을 정리해서 올려주실겁니다.
    잘 나온 사진만 고르려 보니 시간이 걸리는가 보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4 Days John Muir Trail 송어와 개구리와 뱀도 잡았으며, 곰도 보았으며, 사슴과 말과 함께 춤을 추었다. 새벽녘에 야생 고양이와 싸웠으며, heaven 위에 서있었으며, 수많은 별들이 호수... 4 sting 4835
Alone in the Wilderness 저녁 때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가 본 프로그램인데, 책 이름은 “One Man’s Wilderness: An Alaska Odyssey” 라고 합니다. Richard Proenneke 라는 사람이 어느 ... 9 지다 3896
JMT 소식을 아시는분 손들어주세요. 오래되었는데 소식이 없군요. 궁금한데 아시는분 몇자 적어주시겠습니까. 무쵸 그라시아스. 12 musim 4805
산행사진속의 내모습 산행을 다니며, 여기저기에서 찍힌 내모습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해봤읍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는 이런사람이다”라고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합니다. 이 생각에서 ... 14 sunbee 4194
일단은 게시판 이름을 바꿔 봤습니다. 마음속이나 뱃속에 담아 두었던 말을 게우고 토해내는 게.토 방이 아닌 정회원 게시판,토론방으로.... 줄여서 게.토방입니다. 어째....이름이 그렇나요? 물귀신처... 5 나그네 4427
[펌] 목이 메이는 추억의 여름밤 어디서 퍼온 글인데, 걍 느낌이 맘에 와 닿아서요.... "이번 휴가는 지리산 칠선계곡 근처의 허름한 농가에서 보냈습니다. 산행에서 지쳐 돌아 오던 저녁 무렵, ... 3 타잔 and 제인 4032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회원님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십니까? 경제 상황도 좋질 않아서 모든 사람들이 잔뜩 움츠러 있는데 요근래의 아침은 해 마저 보이질 않아 쓸쓸한 기운을 느끼게 하... 4 나그네 3802
문안인사....그리고...특별한 내용 있음...^^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많이 바쁘신가요?? 사실 특별한 내용 없습니다..ㅡ.ㅡ 그냥 어떻게 지내시는지..흔적좀 남겨주고 가세요...^^ 지다님이 바쁘셔서 그런지..... 8 나야 4194
산사태님, 정회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오늘로써 정기산행 2번, 번개산행1번 참석하여 정회원이 되셨습니다. 자축하는 의미였는지, 뒷풀이에 수박, 참외, 등 과일을 많이 준비해 오셔서 맛있게 자~알 먹... 9 지다 4215
처음 뵙겠습니다. 베이 산악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김사인입니다. 본 산악회에 가입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토요일, 함께 산행할 분들을 만나 인사드릴 기... 6 thirster 4547
황석영 신작 장편소설 “강남夢 (몽)” 최근에 아주 재미있게 읽은 소설인데, 나온지 몇 달 되지 않았네요. (약 한달?) 저는 종교서적센터에 샀습니다. 50대 중반 이후의 분들에게는 내용이 익숙하면서... 3 지다 4777
저도 늦으나마 인사드립니다. 에스에프 자유 게시판에서 유령인물로 글놀이만 한 일년하다가 공포영화 링의 마지막 장면에서 귀신이 TV에서 튀어 나오듯, 저도 컴퓨터 스크린에서 과감하게 튀... 5 산사태 5116
꾸빡~ 타잔 과 제인 입니다. 모두들 친절히 잘 인도 해주셔서 즐거운 첫 산행을 마쳤읍니다. 하이킹 끝나고 맛난음식도 나누어 주셔서 (비록 삼겹살은 둘러싼 높은담을 ... 10 타잔 and 제인 4463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회원님 네분께 7월 31일(토요일) 베이에리어를 출발해 8월1일(일요일) 부터 8월15일까지. 요세미티에서 시작하여 Mt. Whitney 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약240마일 가량 되는 쟌 ... 17 나그네 4916
펌 - 쉬면 늙는다. (If I rest, I rust)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사람은, 영국인 토마스 파(Thomas Parr 1483~1635)로 알려지고 있다. 152세까지 장수했던 그는,155㎝의 키에 몸무게 53㎏의 단구였다고... 7 Sooji 3510
Board Pagination Prev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