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산행 즐거웠습니다.

by 크리스 posted Mar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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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오신 많은 분들과 기존 멤버들이 많이 나와 주셔서 너무 즐거운  산행이었고, 무엇보다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우리의 숲향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현지 답사도 하시고, 맛있는 음식에, 포도주까지, 세심한 배려였습니다.

 

생일을 맞으신 길손님, 39 (?) 세 생일 을  축하합니다. 약속이 있다고 급히 가시길래 알고보니 본인의 생일 약속이셨습니다.

 

아이디를  아해병에서 좀더 품격있는  운봉으로 바꾸신 이종섭님, 무사히 잘 들어 거셨는지요?

 

새로나오신 빨간 옷에 까만 바지 커플복을 입고 나오신 밀브레의 두분, 같은 집에 사신다길래, 처음엔 다들  커플로 착각했다고 합니다.

 

에코맨님의 와이프이신 18세 딸이 있다기엔, 너무나 예쁘고 젊으신 우리의 언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회장님 가족은 언제나 처럼 수고해주셨고,

새 신을 신고 오신 강산님과 귀염둥이 형진군.

 

뜬구름님과 가족들, 그리고 인순양.

 

요즘 말씀이 없어지신 케이투님.

 

장비 담당 일래님.

 

빠진 분들 없나요? 모두 다시 만나 반가웠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참, 그리고, 달력을  쭉 보니, 제가 5월 캠핑까지는  산행 참가가 곤란해졌습니다. 막내 동생의  결혼식, 어머니 환갑을 포함한  가족 행사가 많아 한국도 다녀와야하고, 빠질수 없는 중요한 일들이 많아져서요. 한국에  가면 한 3주간은 있어야 될거 같습니다.

 

그럼  저는 5월 캠핑에서 뵙고, 그 사이 주중이나 시간이 되는  주말에 번개 산행 올리겠습니다.

 

5월 캠핑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크리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