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야님에게는 안되었지만, 타잔님이 먼저 정회원이 되셨네요.

케익도 못 먹고...ㅉㅉ  제가 대신 먹었습니다.

 

꾸준히 타잔님을 잘 인도해서 산행으로 안내해 주시는 제인님, 감사합니다.

케익과 수박,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그런데 치타님은 끝내 모습을 나타재지 않는군요...ㅎㅎ

 

Thirster님도 산악회의 정식 가족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산행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지다

  • ?
    타잔 and 제인 2010.08.22 03:11

    오늘에 저희가 (타잔과 제인) 있기까지 앞에서 끌어주신 지다님과 옆에서 산동무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과 뒤에서 밀어 주신 나그네님께 심심한 감사들 표하고 싶읍니다.
    앞으로 수준있는 정회원으로서 전심을 다할것을 다짐 하면서 .....전 이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사진들을 보러 갑니다.

  • profile
    나그네 2010.08.22 16:12
    아니, 나혼자 걷기에도 힘들어 죽겠는데 내가 누굴 밀어줍니까?
    앞으로 산행에 율심히 나오시면 정회원으로서 전심을 다하는 겁니다. 추카 드립니다.
  • ?
    산동무 2010.08.22 17:38

    제인/타잔님 & Thirster님,  恭喜恭喜!! 추카추카!!
    산사태님이 그동안 얼마나 구박을 주었으면 정회원기념 케이크까지...
    냐야님도 알게 모르게 구박 많이 받았으니 다음 정기산행때 케이크 가지고 오시겠지요..
    큰 걸로... 이번엔 지다님이 내것까지 다 잡수신 것 같은데 (그 떵배가 왜 생기겠습니까...) 다음엔 제가 많이 먹어 드리겠습니다.
    (By the way, 지다님, "대화가 필요해(4)"가 최신글에서 밀려난 지가 한참 된 것 같은디요...)

  • ?
    thirster 2010.08.23 00:02

    정회원으로 세워줘서 고맙심더.
    산행 중에 지다님은 앞에서 막고, 나그네님은 뒤에서 막아서 도망도 못 가고, 부득이 정회원이 됐심더. 그동안에 사진 좀 구경할라캐도 연소자 입장불가를 연상시키듯 고로케 설움 받았다 아임니꺼. 요런 산악회 있는 줄 알았스몬 진작이나 들어왔실낀대...... 그런대, 하나 놀랜 기 있심더. 여동무고, 남동무고, 산동무(?)고 간에 우째 그리 다 잘 생기고 예쁜기요. 산정기 다 받아 그러치예? 거기다가 복분자까지 마셨으니 두 말할 꺼 있심니꺼. 나야마 요강 뚜를 일도 없지만서도. ㅎㅎ
    자축예?
    제인/타잔님이 수박 정도 가져오신 거 이해가 가. 그런대.....,  케잌까지 가지고 와. 그것도 산에까지. <추카 정회원> 그 케잌에다 요로케 새겨갖고서. 그것도 같은 정회원되는 나한테 일언반구 예고도 없이. 마 나 이 기발한 아이디어에 팔다리 힘이 쪽 다 빠졌다 아임니꺼. 올까말까 하다가 왔는디 무언 준비가 있었깐디. 뿡 쪗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인/타잔님, 마 너무 상심마이소. 힘 빠질 때 있슬낌니더.
    다음 주 산행은 못 감니더. 케잌 사건으로 못 간다 카믄 큰 뉴스감이고. 우리 동네 큰 잔치가 있어 거기 갈람니더. 세계 열방 선교 전장에서 별 단 고수(?)들이 대거 몰려 와서 전승 소식도 듣고, 전략도 듣고예.... 이름하여 <세계 선교 대회>. 마 이런 기 이씸니더. 그라모 고 다음 주에 보입시더.  

  • ?
    산사태 2010.08.23 00:42
    아니 타잔이 제인까지 데리고 와서 귀염을 독차지 하는구먼.
    5살 더 늙어뵈는 동생으로서 너그러히..ㅋㅋ
    아 정기 두번하고 번개 두번까지 갔는데도 난 왜 안 젊어질까여? ㅋㅋ
     
    thirster님도 축하드립니다 :)
    모세의 지팡이가 아주 인상 깊었는데 직접 만드신 것인지?
  • ?
    솔바람 2010.08.23 10:46
    세분의 정회원 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특히 "수준있는 정회원" 이 되시겟다는 타잔님의 각오까지 있어서 산악회의 앞날이 더욱더 밝아보여 든든 합니다.
    산사태님, 무게를 조금만 잡으세요. 너무 의젓해 보여서 형님 보다 더 성숙하게 보이느것이 아닐까요? ㅎㅎㅎ
    산행에 자주 나오셔서 산의정기를 받으시면 아마 금년안의로 10대 처럼 보일것입니다.
  • ?
    가슬 2010.08.23 11:34

    추카드립니다!

  • profile
    보리수 2010.08.23 12:07

    정회원 되신 세분, 추카드립니다.
    "추카 정회원" 케익을 봤어야 했는데....  무척 아쉽네요.......

  • ?
    Sooji 2010.08.23 13:19 Files첨부 (1)

    보리수님, 케익 보여드릴수는 있는데 함께 음미할수없어 아쉬웠습니다.

    ECDM.082110 (21).JPG 

  • ?
    나야 2010.08.23 14:38
    오~~~~ 대단합니다...
    그런데....한글이...없으므로...무~~~~효!!!
    타잔님....담음번 정기산행때....한글들어간 버전으로 다시 부탁드립니다...*^^*
    (저~~~~~얼때...저를 위해서는 아닙니다..ㅡ.ㅡ)
  • ?
    musim 2010.08.24 01:15
     수지님.
     식구들 돌 보는데는 일가견이 있습니다.
     케익에 뭐 라고 써 있는지도 모르고 먹었는데
     또한번 잘 먹습니다. 무쵸 쐐쐐.

     
  • ?
    나야 2010.08.23 12:28
    제인/타잔님 & Thirster님,  恭喜恭喜!! 추카추카!! (*^^*)
    책임있는...정회원의 모습..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스을쩍 묻어 갔어야 했는데....ㅋㅋㅋ
    저는 산행에 가져갈게 없어서...당분간 등업 보류해야 하나 생각중임돠....ㅡ,.ㅡ;;;

  • ?
    musim 2010.08.24 01:21
     Thirster 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막내 자리 이양하겠습니다.
  • ?
    musim 2010.08.24 01:30
     제인,타잔님.
     두분께 축하드리며 산속의 젊은 한쌍 보기 좋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펌] 대화가 필요해 ~는 더 이상 올리지 않습니다. 심기가 불편한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지난 글들은 모두 삭제했습니다. 3 지다 4888
산행시 사진 잘 찍는 법 베이산악회 게시판에 올라 온 산행사진들을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혹시 이런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도 있지 않으실까 싶어, 산행시 흔히 당하는 경... 9 본드&걸 7410
(펌)"같이 가 처녀~, 같이 가 처녀~!" 할머니 사오정이 길을 걷고 있는데 뒤에서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같이 가 처녀∼, 같이 가 처녀∼” '내가 아직도 처녀처럼 보이나. 내 뒷모습이 그렇게 예... 2 暘地 4573
FYAH (파이야) 퐈~ 이~ 야 !!! 가끔씩 댓글에서 튀어 나오는 "퐈이야"... 나그네님과 산동무님이 자주 쓰는 것 같은데... 박명수가 개그에서 히트를 친 것이라는 건 알았지만, ... 3 지다 4596
" 뻥 " 이요 한달전 쯤에 아침에 TV를 켜니 예전같이 잘 들리질 않는다. 볼륨 크기는 어제와 같은데 이상하지 않은가. 아~! 이것이 나이드는 징조인가 싶어 서글퍼 지기도하고... 5 musim 3942
초선이 한국 귀국 인사 드립니다! 초선양이 제 산행일기에 댓글로 사~알짝 달아놓고 갔길래 여기에다가 옮깁니다. 지다. ~~~~~~~ 초선이 한국 귀국 인사 드립니다! 마지막 산행 또한 정말 좋은 곳... 7 지다 4957
모두 보고 싶네요~~~ 모두들 열심히 산행하고 있구만~~~ 너무 오래 안나가서 이름들을 잘모르겠네요 지다,나그네,수지님 이름 밖에 모르겠네요 지금 산행 하고싶어도 모두 날아다니는 ... 6 돌고래 4071
(펌)빨래터 아낙네들의 수다!! 회원님들 즐거움을 위해 수고하시는 지다님에게 힘을 보태고자 글을 올려 봅니다..ㅎㅎ 빨래터 아낙네들의 수다 공자가 사는 마을 빨래터에 아낙네들이 나와 빨래... 11 暘地 4330
벌침의 효과 [펌] 한국오행벌침연구회 에서 퍼 왔습니다. 현대인의 질병은 자연질서의 파괴로 인한 질병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현대인의 질병은 초자연요법 만이 극복할 수 있다.... 3 지다 6992
사랑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 5 sting 4279
제인/타잔님 & Thirster님, 정회원 되심을 축하드립니... 나야님에게는 안되었지만, 타잔님이 먼저 정회원이 되셨네요. 케익도 못 먹고...ㅉㅉ 제가 대신 먹었습니다. 꾸준히 타잔님을 잘 인도해서 산행으로 안내해 주시... 14 지다 5905
Stevens Creek Trail (Bike Trail) – 타쟌님 보세요. 예전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었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전에 제가 썼던 모든 글을 지운 적이 있는데, 그 때 날라갔나 봅니다. 후회 막심 입니다...ㅠㅠ 암튼, Mo... 4 file 지다 5401
Magnetic Anklets (자석 발찌) 자석 팔찌나 발찌의 효용성은 각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릅니다. 주위에서 별 효과가 없었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제 경우에는 자석팔찌로 확실히 효과를 보았... 2 지다 7592
14 Days John Muir Trail 송어와 개구리와 뱀도 잡았으며, 곰도 보았으며, 사슴과 말과 함께 춤을 추었다. 새벽녘에 야생 고양이와 싸웠으며, heaven 위에 서있었으며, 수많은 별들이 호수... 4 sting 4825
Alone in the Wilderness 저녁 때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가 본 프로그램인데, 책 이름은 “One Man’s Wilderness: An Alaska Odyssey” 라고 합니다. Richard Proenneke 라는 사람이 어느 ... 9 지다 3849
Board Pagination Prev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188 Next
/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