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만사 뒤숭숭해도 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한발짝만 뒤로 물러서면 흠은 안보이고, 그저 푸르른 숲만 아름답게 보입니다.
각설하고, 올 6 월에는 장거리 산행을 다녀보려고 합니다.
혹 6 월 중, 위트니 퍼밋을 낙찰받았는데 취소하시는 분이나, 각종 윌더니스 퍼밋을 취소하시거나 공유하시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FAB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첼로로 연주한 "청산에 살리라" 나 감상하시고.
https://www.youtube.com/watch?v=_PHoyE_od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