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뮤어 트레일 (JMT) 북행열차 (7/18 ~ 8/2)
존뮤어 트레일 (전체 222마일) 북행열차 입니다.
기간은 7월18일부터 8월2일까지 2주동안 222마일을 완주합니다.
전체 3주일정을 2주로 압축하여 가므로 중간보급은 뮤어랜치에서 한번받으며,
하루평균 15마일을 걸어야합니다.
거기다 북행은
무거운 백팩을 짊어지고 초반에 마운틴 휘트니에서 시작 해야하는 고통이 뒤따릅니다.
상당한 체력소모를 요하니 감안하시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대신 전체적으로는 내리막길을 걷는 보상이 뒤따릅니다.
이런 JMT 북행 하시는분들을 용자라고 부른답니다.
퍼밋수량은 8명입니다.
(퍼밋비용 1인 15불, 기타공동경비 1/N)
사정이 생겨 못가시는분들도 생기고 하실테니
정확한 엔트리는 7월 출발2주전에 산행공지하고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을 요세미티 밸리에 주차하고 전원 론파인으로 이동합니다.
중도에 포기하시고 내려가실시에 차량편이 마땅치가 않으며 이런경우 모두 개인경비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신중한 신청부탁드립니다.
아래 지도에서 많은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는 요세미티밸리에서 마운틴휘트니의 남행이아닌
우린 마운틴휘트니에서 요세미티밸리로 가는 북행 트레일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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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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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 밴프 참석합니다.
신청은 퍼밋수량만큼 8분 받으며,
(북행퍼밋의 최대인원이 8명입니다)
첫째날(7/18) 퍼밋수령후, 론파인의 모텔에서 마지막 따뜻한물로 목욕하고 ^^
둘째날(7/19) 트레일캠프 (12500피트) 에서 캠핑합니다
셋째날(7/20) 마운틴휘트니( 14505피트) 등정
이후 JMT 북행 요세미티 해피아이슬까지 완주합니다.
하프돔은 옵션으로 원하시는분만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원하지않는분은 리틀요세미티 밸리 캠프장에서 휴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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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멋있네요.
네. 일단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벤프님 -
저도 일단은 신청합니다.
사진이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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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싶은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신청합니다.
완주하게 된다면 그 추억만으로도 삶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
3/30 현재 : 8/7명 (존칭생략)
- 신청자 : 나그네, 안데스, 선비, 창공, 피스메이커, 산천, 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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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뭡니까. 한참을 고민하고 밑에 하이시에라 질렀는데 여기 또 이게, 어쨓든 둘중 하나는 참석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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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님,
그냥 고민하지마시고 둘다 가시지요 ㅎㅎ -
보석같은 백패킹 공지들이 주렁주렁 열렸는데 침만 꼴깍 삼키고 있는 1 인 입니다. 다녀오시면 좋은 정보들 많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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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면, 다음에 또가시면 되시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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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릅니다.
여분있으면 +1 감사하겠습니다.
인원 다 찼어면 웨이팅 -
뫼산님, 환영합니다.
일단 퍼밋인원은 뫼산님까지 해서 8분으로 다찼습니다.^^ -
3/31 현재 : 8/8명 (존칭생략)
- 신청자 : 나그네, 안데스, 선비, 창공, 피스메이커, 산천, 뫼산, 밴프15일간의 여정이고, 8분이 함께 움직이므로
상황에 따라 트레일기간이 계획보다 2~3일 늘어질수도 있습니다. 감안해 주시기 바라오며
어떤 상황에도 참여하시는 8분 모두의 안전과 건강에 최우선을 두고 산행하겠습니다.
일단 신청은 여기서 그만받고 마감하겠습니다.
이후 취소하시는 분들이 생기시면 그건 추후 별도 공지를 하겠습니다.
신청해주신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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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 관련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1. 첫번째는 일정에 관한 문제입니다.
2주안에 끝내는 일정으로 잡고, 진행을 하려고 했으나
참여인원이 많다보니 그 기간내에 완주하기가 힘들거 같습니다.따라서 3주간의 일정으로 변경합니다.
즉, 7월18일부터 8월7일까지로 잠정변경 합니다.
3주 (21일간/ 트레일하루전에 출발하므로 실제산행기간은 20일간) 입니다.2. 두번째는 텐트를 이용하는 문제입니다.
일부구간에서는 텐트를 우리 8명 모두가 따로 8개를 설치할수있는 공간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급적 가까운분들끼리(?) 조를 이뤄 2인용텐트 한동에 두분씩 들어가 주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런분들은 배낭무게가 줄어든다든지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장거리 백패킹의 최대의 관건은 가벼운 배낭입니다.
물론, 여성분은 제외이고요. ^^
3. 일정이 3주로 늘어나는 문제등으로 인해 따로 JMT 계획을 잡으셔야 할 경우
원하실경우 지금이라도 따로 JMT를 계획하실수 있습니다.
자제분들이나 가까운 친구분들과 함께 가실수 있는 찬스가 아직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오늘현재 남아있는 가능한 JMT 퍼밋의 숫자를 보여줍니다.
단, 마운틴휘트니가 아닌, 코튼우드패스나 코튼우드레이크를 통해 JMT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마운틴휘트니는 보통 별도로 많이들 가시고, 공지도 하시니 그걸 이용하시는것도 현명한방법입니다.
JMT의 처음부터 마운틴휘트니를 오르는 부담도 없고요.
코튼우드패스를 통해 JMT를 완주하신 후기는 우리베이산악회 일반산행후기방에 있는 기수아빠님의 JMT산행후기를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이럴경우 기간도 자유롭게 정하시고, EXIT POINT도 우리와 동일하게 요세미티 해피아이슬로 하시면 됩니다.
차이점은 오로지 출발하면서 마운틴휘트니를 방문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림에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7월7일에도 7장의 퍼밋이 아직 살아있습니다.
만약, 이런방법을 택하신다면 빠른예약은 필수입니다.
아마도 며칠내에 다수가 사라질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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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위의 방법을 보고 JMT Wilderness Permit신청도 이해 하게 되네요. 구간별로 좀 쪼개 가지고 2박3일 3박4일 4박5일짜리 코스들에 대한 정보도 있으면 보다 많은분들이 개인 스케줄에 맞춰서 조금 짧게, 조금 길게 할수 있음 좋겠습니다. 아님 Botton Touch형식으로 몇 팀으로 쪼개서 1팀 끝나는 장소에서 차 Key넘겨 받고 2팀 시작, 2팀 끝나는 장소에서 차키 넘겨주고 3팀 시작 이런 식으로... 시간이 이나 체력이 여유가 되는분들은 몇개 코스를 가도되고, 그렇지 못한분들은 한 코스만 가고..
그러려면 전체 코스에 대한 정보를 빠삭하게 알아야 하겠지요?
이 또한 산악회이기 때문에 가능할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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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직장관계로 일주일이상 시간을 못내시는 분들은 쪼개서 갈수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다만, 남보다 조금일찍 연간산행계획을 수립하시면 예약이 훨씬수월하시고요,
한팀에 4~6명씩 조를이뤄 서로 반대편에서 출발해 차량을 바꿔타고 돌아오는 방법도 좋고요.
산악회이기 때문에 가능할수 있는 방법들이 참많죠
아리송님 같이 머리맞대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보아요 ^^ -
JMT 신청은 최종마감합니다.
신청하신분들의 개인사정과 퍼밋, 그리고 3주간의 일정등으로 인해 최종 참가인원은 4명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댓글순서에 의해
나그네 / 밴프 / 안데스 / 선비
이상 4명으로 종료되었습니다.
더이상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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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 혼자 질러봅니다. ㅎ
꿈에 그리던 길을 공지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