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6 22:56

모두들 ''

조회 수 341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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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일요일 보내 셨는지요.

 

어제 너무나 힘든산행을 한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운봉님 그리고 사모님, 젊은언니(에코맨 짝궁님), 추추와 봄봄 ,뜬구름님의 두 자녀분 과 다롱이 , 크리스 총무님, 인순양 모두들 빨리 회복하시길 ....

 

산행후 아픈다리에는 그곳을 다시 한번 산행하면  싹 없어진다는 전설이 있는데..

다시 한번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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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래잼 2008.03.16 22:56
    저는 피곤한 한 주 였는데
    어제 장거리를 뛰고 나니 어제 저녁 먹고 그냥 잠이 들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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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 2008.03.16 22:56
    숲향 덕분에 넘 좋은 산행이였어요.

    지금도 호수랑 들꽃등 주변경관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다리도 풀겸 다시한번 하고 싶네요.

    우리 추추랑 봄봄은 잠자고 일어 나더니 몸이 가뿐하다면서..아빠한테..

    미니 골프장 가자고...ㅋㅋ 엄마만 비실비실..


    숲향의 완벽한 산행초대에 박스를 짝짝짝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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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2008.03.16 22:56
    저는 산행과 전혀 상관 없는 어깨가 아프죠? 다리는 전혀 안아픈데...

    산행후 부터 어깨를 거의 못 움직임. 혹시 산행중 어깨 근육을 쓸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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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 2008.03.16 22:56
    전 토욜날 죽다 살아났어요
    2마일만 걷지않았으면 괜찬았을걸
    제겐 조금 무리 였나 봐요.
    앞으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것같고요
    .마음 같아선 내일이라도 한번 더 가서 다리좀 풀고 오고 싶내요.
    다음에 꼭 한두번은 가보고 싶은 산 이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