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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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이 내용을 알게된 후로는 저를 괴롭히는 뭔가가 있을때 저건 바퀴벌레다, 흥분하지 말자 하고 생각하니 마음이 평온해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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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단이 나지않도록
식당운영진이 처음부터 위생과 방역에 관한 룰과 시스템을 만들어 대처했더라면,
바퀴벌레는 아예 저식당에 발을 못붙였을텐데 싶습니다.
뼈있는 넝담이구요 ㅋ~
마음에 새길만한 좋은글 입니다. -
식당운영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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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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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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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역쉬 ~ 고프로님은 멋쟁이 ㅎ -
감사합니다. 나리꽃님도 멋쟁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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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아는 것과 그 아는 것을 실천해내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하죠.
FAB님이 지적하신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이라는 말에 꽂히는군요.아닌게 아니라 '반응'을 '대응'으로 돌릴 수 있는 힘은 '사건'을 두고 간격(=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힘인 것 같습니다,
동양에서는 바로 그 힘을 '관(觀)에서 찾는다고 하더군요.
몸과 마음에 일어나는 감정이나 본능과 하나가 되지 않고 부단히 간격을 두고 바라보거나 관찰할 수 있는 힘,
많은 훈련과 연습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
아... 부단히 간격을 두고 바라보거나 관찰할 수 있는 힘. 가슴에 와 닿는군요.
저도 많이 훈련하고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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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수 있는 그 힘은 침묵에서 이어지니
지혜가 샘솟는 장소가 마음속 "침묵" 이라 스승들은 코칭 하십니다.
반응하기보다 대응하려면 판단의 중점을 문제점이 아닌 솔류션에 두어야 가능해지며 나만이 중점이 아니고 그들이 중점이라 생각할때 "침묵의 인내"를 갖기 수월해지기에 조선시대에 유학을 공부하는 선비들의 핵심 수행은 바로 "중화" 라 들었읍니다.
" 중 (중심을 잡고) 화 (조화를 이룸) ." -
캬~~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마음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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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저도 마음에 깊이 새겨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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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 즉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빅터 프랭클은 유대인 수용소에서 살아남아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을 쓴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매일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극한의 공포 속에서 저 문구가 그를 살린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쓴 스티븐 코비도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라는 문구가 자기 삶에 혁명을 일으킬 정도로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한다.
[출처]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