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line to the Sea Hiking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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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보면 참가희망인원이 적어서 Saratoga Gap--> Wadall한팀만 나올것 같아요. 저는 체력이 연약해서 오르막산행은 안될것 같아여...
운영진 산행안내를 보면 그날 호랑이님께서 당번이시던데 혹시 Big Basin으로 올려 주심 고맙구요 아니면 따로 Skyline to the sea만 따로 합니다.
그러구 한번 경험이 있으신 선비님께서 참여 의사를 밝히셔서 산행안내 염려는 접고 안심하고 Go합니다.
아니면 아리송/선비 <--> FAB/벤프로 양쪽에서 출발해서 차키 바꾸는 식으로 할까요?
참석 예정자 Update(1시간 제약 때문에 위에는 고칠수가 없네요.): 아리송(?), FAB, 선비,벤프 -->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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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 가혹하십니다.
저질체력과 나약한정신력을 겸비한 밴프를 어데로 보내시나요.
Saratoga Gap 집결지로 가려면 안그래도 집에서 새벽4시에는 나서야 할것같은데
반대쪽 Big Basin 으로 가라하시면 날밤새워 운전하고 가라고요??
그람 난 그냥 레이크타호 산중에서 불고기나 궈먹을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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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벤프님이 아무쪽이라도 상관 없다고 하셔서 그랬는디. 그럼 전부 Saratoga Gap에서 시작하는걸로 변경.
그래도 벤프님이 오시기에는 좀 먼거리라 실제 참가하시려면 좀 부담스러우실듯... 벤프님 오신다면 제가 Sanborn에 5/13(금)에 Campground하나 잡아 놓을께요.
거기서 Saratoga Gap까지 15분 정도면 될거얘요. 참가 하실분들 거기서 Camping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여기 Campground 잡으면 오실분 계신가요?
여기는 Walkin Campground라서 거의 Backpacking연습용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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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무개념이었고요,
빅서산행후에 제몸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어요.
좀 쉬운걸 원하더라고요.
사실 당일 왕복6시간 운전에 27마일 산행은 제겐 자기학대 비슷한듯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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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포기? Or sanborn 1박후 도전?
다른분들은 sanborn에서 1박후 새벽부터 도전 어떤가요? 1 사이트 잡으면 6명인데 좀더 되도 상관은 없을듯...끝나고 아름다운 캘리 석양을 보면서 시원한 맥주한잔은 덤으로. -
솔로캠핑은 싫고요.
누구라도 별빛아래 저와 함께 해주신다면 가겠습니다 ^^
아리송님 말씀대로 백패킹 연습하실분들 쌀한포대씩 짊어메고 왔다리 갔다리 연습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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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의견 이번주까지 듣고 이번 일욜쯤 결정합시데이.-무박 alta peak-skyline to the sea (전날 sanborn camping)-기타 다른 더 좋은 plan회원님들 의견수렴후 가급적 한가지라도 하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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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산행같지만,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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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꽃님? Anchor steam 그때 산것 가지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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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님~ 에그 어떡하지 제가 참가 못하네요ㅠㅠ
아주 힘든 산행인 만큼 끝내고나서 다들 (운전에 지장없게) 많이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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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됐네요. 끝나고 Big Basin Wadall Beach근처 경치좋은곳(Coastal Access)에서 맥주랑 고기 구워먹을까요? 아님 골뱅이 무침? 아님 번데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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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힘든 건 사실인거 같으니, 그럼 우리 모두 꼬리를 내리고, 좀 연하게 해봅시다.
* 1 안.
사라토가 갭에서 빅베이신까지만으로. 그리고, 그 담에 빅베이신에서 와델비치로,, 요렇게 둘로 쪼개서 하는 건 어떤가요. 이건 널널할 꺼 같은데.... 왕복을 하든지, 편도로 하든지....
* 2 안
밴프님 오시기 편하도록, 리버모어 델벨에서 써놀 R.P. 까지 올로니 트레일로 변경하는 겁니다. 거리도 20 마일 정도니깐 훨씬 좋은데, 날바닥이라는 점이 좀 걸리긴 하죠. 구멍가게에 가서 코코넛 한 통 때리고 귀가하면 딱일듯 합니다. 경치는 정말 볼꺼
* 3 안
기냥 레잌타호 지역으로 올라가서리 에코 호수 주차장에 차 1 대 세워놓고, 랄스톤으로 이동해서 랄스톤 픽으로해서 에코 픽으로 하루에 봉우리 2 개 넘는 코스.
* 4 안
Alta Peak 당일치기.
* 5 안
기타 추천할만한 씨에라 지역 내 훌륭한 코스. (Glen Alpine Trail --- Aloha Lake ----Echo Lake 구간도 훌륭하죠.)
조건 : 원거리라면 경치가 멋있어야 함. 파노라마 트레일, 포호노 트레일, 알타픽 트레일 급이어야 함.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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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러시다면 다른분들 의견들 수렴후 다수가 원하는 쪽으로..근데 alta peak을 당일치기로 가려면 좀 구체적으로 plan을... 차로만 왕복 10시간 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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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 픽 : 플레젠튼에서 왕복 9시간 소요.
트레일 왕복 : 약 25 키로 소요시간 왕복 6 시간. 여산우가 있을 경우 7 시간.
말씀대로 빡빡하긴 합니다만, 교대로 운전하면 다녀올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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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갈지 모르겠지만 alta peak 당일치기로 한번 해볼까요?
1차 집결 : 135 Cochrane Plaza , morgan hill (Mcdonald 앞) 으로 해서.
새벽 4시쯤 만나면 되나여? 운전은 2 시간씩 돌아가면서... -
아리송님이 빠지면 앙꼬없는 찐빵이니깐 사라토가 갭---> 빅베이신으로 합시다. 워터맨 갭 경유하니 편도 18 마일이네요. 양쪽에서 출발해서 워터맨 갭에서 함께 식사하면서 열쇠 교환하면 되겠습니다.
21 일에는 빅베이신에서 출발해서 와델비치로. 편도 10 마일이니깐 그리 부담이 크지 않을 듯 합니다.
씨에라 쪽은 6 월에 씨리즈로 몰아서 갑시다. 아침 저녁으로 해가 좀더 길어질테니 부담도 덜 할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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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 전 간다면 alta peak 당일치기도 OK. 왜냐하면 가다가 힘들면 포기하고 내려오면 되니까.
2안) Big Basin을 간다면 아래의 코스도 좋을것 같아여. 이것도 얼추 18마일 가량 됩니다.
(10마일 왕복 +6~ 8마일 L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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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FAB님,
댓글을 보면서 전 울산악회의 숨은고수를 발견한듯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말씀하시는 내공이 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 -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에헤라디여 ~~ 가다보면 나오리라....
근데 장거리 산행은 체력보다도 발바닥이 관건이더군요..... -
이리저리 생각해보니 Alta Peak이 제일 나을꺼 같습니다. 고산증 때문에 힘든 산우들은 봉우리 아래있는 Pear Lake까지만 다녀와도 좋으니 각자 적합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점도 있고, 하이 씨에라의 설경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할터이니, 좀 멀지만 이리로 하십시다. 쇠뿔도 단김에 뽑아야죠.
산호세 집결 시간은 아침 5 시 30 분 ~ 6 시 경이면 충분할 겁니다. 아침에 조금이라도 더 자둬야 몸이 안무겁죠.
밤 11 시 경에 귀가한다고 생각하고 가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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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알타픽 당일치기로 변경에 한표. Big basin은 다음기회에. 고프로님 가시죠? 참가신청들 하세요. 카풀조정하게.여기는 퍼밋없이 그냥 올라가면 되나요?1.5차 집결 : McDonald 앞 ( 135 Cochrane Plaza , Morgan Hill, CA 95037 5시 30분 집결) : https://goo.gl/maps/75c61AYTd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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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 Peak은 퍼밋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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