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토) Skyline to the Sea --> Alta Peak Day Hiking으로 Plan 변경.

아리송 참가예정 입니다.(다음주 토욜에 뭐가 있는지 확인후 Confirm) 산행안내공지는 다음주 월욜쯤 하겠습니다.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가합니다.

알타핔(11207피트)을 당일치기 @.@

열정 참 대단들 하십니다요 ^^

리뷰를 살펴보니 다녀오신분들마다 끝내준다네요

저도 갑니다.

아울러,

하루전 금요일 저녁에라도 오셔서 캠핑하실분 모집합니다.

세코야팤 공원내는 물론이고 주변까지

캠프그라운드고 캐빈이고 간에 예약가능한것들은 모두 솔드아웃인데요 ;)

공원내 First-come, first-served 인것도 있으나 스팟이 40개뿐이 안되므로

금욜 일찍가지 않으면 불가능해보였구요. 

누가 취소한건지 좀전에 운좋게 공원내 캠프그라운드하나 건져서 예약했습니다.

선착순으로 6분 모시구요, 더이상은 예약가능한 스팟이 없습니다.

암튼,

금요일 저녁에 오셔도 다음날 트레일헤드에 오전 9시까지 가면되니

토요일아침 여유있게 준비하고 올라가도 될것 같습니다.

장소는 세코야팤내에서 연중오픈하는 Potwisha Campground 이구요.

알타핔 트레일헤드까지는 여기서 45분 더가면 됩니다.

Flush toilets, 식수, 전화등 갖추어져 있고, 1박에 22불 / 차량2대 6명 입니다.

아래사진은 알타핔 가는길이랍니다.

밴프님께서 캠핑 싸이트를 잡으시는 덕분에 판이 커지는 거 같습니다.

크램폰(아이젠) 차면 체력소모는 그리 크지 않을꺼라고 봅니다. 고산증이 문제일 수 있지요. 크램폰 필요하신 분은 제게 알려주세요. 4 세트 있습니다. 상비약은 아스피린하고 마그네슘 정도면 되겠습니다. 혹시 복용후 급속으로 소화되는 마그네슘을 갖고 계신 분은 지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는 갔던 길로 그대로 돌아오는 코스라서 가다가 무리다 싶으면 그냥 돌아오시거나 쉬고 계시면 됩니다.

그리고, 1 차 집결지는 Pleasanton 이 좋을꺼 같습니다. 580을 타기에는 Pleasanton이 길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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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행 고지 이제야 봤네요. 저도 1박으로 참가하고 싶습니다.

재미 있을것 같아 참가합니다.

금요일 1박

고프로님, 시간 되시면 쪽지 주십시요.
금요일 몇시 정도에 출발 예정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일정을 보니 금요일 오후 휴가를 신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산행끝나고 캠핑팀 남은 음식하고 제가 메뉴하나 준비해가서 다같이 저녁 해먹고 헤어질까요?
트레일헤드 근처에 피크닉테이블이 있나요?

그럼 현재 참석 예정인원 현황이 아래처럼 8명이 되는건가요?

1박2일 : 밴프, 커피, 고프로,소라,창공,벗길

당일      : 아리송,FAB

근데 지난 산행후기들 보면 산행소요시간이 10시간~12시간 정도 걸린다고 나오는데(눈이 없는 여름에),

저희는 산행시간을 너무 널널하게 잡은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토욜 7시쯤부터 시작해야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전 무리해서 꼭대기까지 갈 생각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