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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준회원인 줄 알았던 나야님이 드디어 정회원이 되었습니다.

그 넘의 정회원이 뭔지...

다친 다리를 절뚝이면서 결국 해 내었습니다.

축하드리며, 앞으로 사진 많이 올려 주세염...

 

나야님이 정기산행 2, 번개산행 4번을 나오면서 힘들게 정회원이 된 반면,

 

전혀 생각지 못했던 호반님이

삼빡하게 정기 2, 번개 1번을 참석하시면서, 또한 정회원이 되었습니다.

 

호반님, 미쳐 생각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모두들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다

  • ?
    나야 2010.09.05 01:04
    아...호반님....정회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글고...저두 정회원 되었어요...^^ 근데....지다님...저 번개 4번 나갔어요...ㅋㅋㅋ
    사진은....지다님...하시는거 봐서욤 *^^* ㅋㅋㅋ (갑자기...웬...고자세...ㅡ.ㅡ)
    암튼....좋은 인연으로 계속 남기를 소망해...봅니다..
    모든 분들꼐...진심...감사드립니다...
  • profile
    나그네 2010.09.05 01:22
    언능 한국에 전화 하슈.
    엄 ~~ 마 !!           정회원  먹었어~~~~ !!
  • ?
    나야 2010.09.05 01:24
    방금 한국에 전화했는데...20분간 통화중...
    뚜뚜뚜뚜...ㅡ.ㅡ;;;

  • profile
    나그네 2010.09.05 01:18
    나야님과 호반님. 정회원 되심을 추카드립니다.

    그리고,오늘 아리랑에서 가졌던 타잔님 팀과 산사태님 팀의 노래자랑에서
    산사태님 팀이 5 : 2 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이겼습니다.
    타잔팀 : 선비님,단비님,지다님,타잔님,본드님.
    산사태팀 : 나야님,가슬님,나그네,보리수,산사태님.
    심판 : 노래방 기계
    감독 : 제인님
    참고로, 노래자랑에서 진 타잔팀은 다음산행 때 씨원한 음료수를 대령하기로 하였습니다. emoticon  메 ~ ~ 롱ㅋㅋ
  • ?
    나야 2010.09.05 01:27
     타잔님팀......노래..포스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ㅋㅋㅋ
    하지만....
    0:2 에서....5:2로 역전.....ㅋㅋㅋ
    푸~~하하하~~~~
  • profile
    보리수 2010.09.05 22:42

    나야님의 춤추는 탬벌린 솜씨,
    5:2 역전의 공로자........
    감탄 의 마음 으로 정회원 되심을추~~카 합니다.

    더불어서 호반님도 함께..... 추카, 추카!!
    그리고, 타잔님~~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pika 2010.09.05 09:20

    나야님~~~
    드디어 정회원 되셨네요. 추카 드립니다~~~
    아픈다리를 이끌고 오셨는데 어떠신지.... 무리하지 마시고 언능 완쾌하세요. ^&^


    호반님도 정회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
    나야 2010.09.07 12:12

    네...고맙습니다...*^^*
    산행에서 무리를 했는지...다리 상태가 더 안좋았는데...지금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 ?
    가슬 2010.09.05 20:01
    드뎌  정회원 되셨군여
    추카드립니다.  !emoticon
  • ?
    暘地 2010.09.05 22:20
    츄카츄카 합니다~~^&^
  • ?
    나야 2010.09.07 12:13
    감솨합니다...*^^*
  • ?
    산사태 2010.09.06 22:06
    호반님과 나야님 정회원 되심을 진심으로 추카 드립니다.
    특히 나야님~ 정회원의 영예를 거머쥐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걸 느꼈으리라~ ㅋㅋ
    나야님은 너무도 기쁜 나머지 그날밤 노래방에서 끼와 쇼멘쉽을 발휘하여 관객들을
     광란의 도가니로 몰고 가심을 감솨~  즐거웠습니다. ㅎㅎ

  • ?
    Johnny Walker 2010.09.08 20:34
    정회원 되신 분 추카합니다  ( 나야 )
    저도 회원된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여러 회원들이 잠시 가입 하였다가
    안 나오는분 분들도 계섰는데  이번에 죠인 하신 분은 말뚝 박으실 분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본인빼고 노래바 (노래방과 술 )에 가셨다고?
    왜 하필이면 나 없을 때, 나가 노래하면 마이크 안 빼끼고, 곡주하면 한숨도 안시고 들이키고,
    발바닥에 수증기 나도록 비비고 하는데,ㅎㅎㅎ
    숨도 안쉬고 끄쩍 거롔네^..ㅎㅎㅎ  흰님들 스트레스 날려 버렸겠습니다..

    이번에 주워 들은 유머.
    회사원 한사람이 점심을 먹고 배가 많이 아파서
    화장실에 급하게 뛰어 들어가 볼일을 볼려고  앉았다.
    그런데 옆에도 급히 한사람이 들어오면서 "안녕하세요?" 하기에 얼떨결에 "아 예" 라고 응답을 하였다.
    그러더니 "많이 힘드시죠 ?" 라고 말하니, 자기도 모르게 "아 ^예" 라고 응답을 했다.
    "어디 아퍼요 ?"  하면서 또 물어오니 얼떨결에 "아. 쬐끔 배가 아퍼서 .."
    그러더니 그 사람이 "그럼 병원에 가봐요" 하기에  
    "아  ^  이    그 정도는 아니고 한번 시원하게 싸면 됩니다." 하였다.
    그러더니  "아이 -씨  형^ 안되겠어 ,형 --하고 이야기 하는데  자꾸 옆에 인간이 대답을하네^" 하면서
    문을 박차고 나가질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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