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다니면서 제가 가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커피입니다.
숨넘어 가게 멋있는 풍경과 커피 한잔이면 더이상
바라는것도 없습니다. 누군가 제가 너무 단가가 싸게
먹히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별다방에서 제가 좋아하는
커피는 3-4불 미만인 블랙커피이니 그도 맞는 말 같습니다.
저처럼 인스탄트 커피는 죽어도 싫으신 분이라면 윗그림처럼
'나름 드립커피'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제가 찾아 본바로는 핸드드립 가장 비슷한 맛을 낼듯하여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