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커피 (Dr. Drip Coffee)

by 소라 posted May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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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Drip Coffee


산에 다니면서 제가 가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커피입니다. 

숨넘어 가게 멋있는 풍경과  커피 한잔이면  더이상 

바라는것도 없습니다.  누군가 제가 너무 단가가 싸게 

먹히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별다방에서 제가 좋아하는 

커피는  3-4불 미만인 블랙커피이니 그도 맞는 말 같습니다.  


저처럼 인스탄트 커피는 죽어도 싫으신 분이라면 윗그림처럼

'나름 드립커피'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제가 찾아 본바로는 핸드드립 가장 비슷한 맛을 낼듯하여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