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비타민 (3일 연속 주중 산행)
6/1//16 - 6/3/16 일까지 주중 연속 산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 심장만큼 소중한 언니가 짧게 방문예정이라서
언니와 단촐한 산행을 하기로 맘먹었습니다.
현재 생각중인 산행코스로는
해안길을 따라 하루 - (Muir Beach to Tennessee Beach loop in Marin Headlands 13.1 mi. 2300 ft)
내사랑 삼나무속에서 하루 - ( Purisima Creek East Enterance Borden Hatch Mill Trail & Grabtwon Culch Trail 11 mi. 2400 ft)
죽어서는 천사들이 사는곳에 갈자신 없으니
살았을 때 페리타고 갈수있는 천사섬에서도 하루 -( Angel Island 6mile. super-easy)
혹시 시간도 관심도 그리고 저와 함께 헤매시면서 스릴과 써스펜스도 즐길 배짱이 있으시다면
정중히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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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은 코스들 많이 아시네요. 언니도 하이킹을 좋아하시나벼요. -
언니는 알아주는 평발이라 잘 못걸어요.
그래도 우주의 중심축인 제가 좋아하는걸
언니가 따라야 순리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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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참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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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댓글이 있어서 수정이 안되네요
어제 새벽에 다느라 주소도 안넣었어요.
마린헤드랜드주소는 200 Pacific way Sausalito, CA 94965
Purisima Creek 13184 Skyline Blvd. North Ridge trailhead
Angel Island 페리는 참가하시는 분들을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참고로 발레호에서 떠나면 한시간정도 배를 타고
알라메다 오트랜드에서 떠나면 10분 남짓 걸리는것 같습니다.
배타고 한시간정도 부서지는 파도물결을 보면서 수다떠는것도 좋을 듯... -
멋진 후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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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분 모시고 어번이나 유바쪽 으로도 오세요 ..베이쪽만큼은 못하지만 나름 운치있는 곳이 꽤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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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대장님!
어번쪽 꼭 가보고 싶어요.
일정 바쁘시지요?
나성에선 언제 돌아오시나요? 로즈님 새끼줄 알고 싶어서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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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이나 9일에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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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4일날 떠나요.
대신 언니 동생이 즐겨야겠군여.9일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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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서 좋겠다....언니랑 오붓하게 산행 잘하시고..근데 언니가 산악인 된 소라님보고 깜놀하겠네..^^ 어번쪽 꼭 오셔 좋아요..뒷풀이는 내가좋아하는 운치 있는 피자집에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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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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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첫테이프는 해안선으로 끊으면서 공비작전 하십시다 ㅎㅎ
접선장소는 703 Contra Costa Blvd
Pleasant Hill, CA 94523매번 지니베이비님과 접선하는 곳인데
안전하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정면으로 Norstrom Rack 이 보이는데
왼쪽널찍한 JC Penney 주차장에서 8시에 뵙겠습니다.움하하... 울언니가 갓볶은 귀한커피를 공수하십니다.
오로지 핸드드립 마시고자 젯보일 공구도 샀슴다.
부셔지는 파도를 보믄서 갓볶은 커피 마시면서 예술하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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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관심도 스릴과 서스펜스까지도 즐길 배짱은 다 있는데요.
6월1일에 울딸이 큰수술을 합니다.
그래도 가능한 6월 첫째주 정기산행은 꼭 참석하려고 합니다.
소라님, 양말한짝하고 모자, 머리핀 드려야죠..
울 주인마님께서 딴집마님껄 왜 울집 돌쇠가 이리 소중히 차에 실고 다니냡니다 ;) -
밴프님, 양말하고 머리핀 모자... 수상들리네요 ㅎㅎ
딴집마님 아니구 어느 무수리라구 제스퍼님께 말씀 잘 드려주시구요.
에공 밴프님도 누구 못지않게 심학규씨 꽌데... 따님 잘 수술 끝나게
에비양 공양 잊지마세요.
밴프님은 Leave No Trace 선구자 하시구요
전 Leave Yes Trace 선구자 하면 될것같아요.
모두가 같으면 왜 아이스크림집에 31 flavor가 있겠어요? -
소라님 시간되심 산행안내에 정식으로 Format을 갖춰서 산행안내 공지로 올려 보세요. 연습삼아... 지금 산행지가 3개나 되는데
이런식으로 참가 신청만 받으면 어디에 참가를 한다는 건지, 산행지 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도 있을테고 하니께. 그러구 제대로 한번 등록을 해 놓으면 다른 분들도 다른날 또 이용할수도 있고요.아! 나도 휴가내고 가고 잡네. 휴가내고 출근하는척 하고 산행갔다가 잼 나게 놀고 열심히 일한척 하고 퇴근 한번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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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은 크리스탈처럼 투명하셔서
온몸이 고백하는 결과를 나타내실거에요.
감히 산행공지씩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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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님 수술은 잘 했나요?
힘든수술 이라 들었는데 빨리 완쾌 하길 바래요...^^ -
참석합니다 -
어서오세요, 아랑님.
썬블락, 바람막이 쟈켓, 엑스트라 양말 (물장난 할지 모름 ㅋㅋ)
그리고 멀미약 (헤매다가 멀미날까봐).
나머지는 늘 산행에서 데이 산행하듯 하면 될거 같아요.
윗주소로 오시면 같이 한차로 가면 딱 맞을거같아요.
수요일에 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