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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욜저녁 저물어가는 휴가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20160626_181929.jpg20160626_180548.jpg

시원한 맥주와 함께...꽃게튀김이 원하는것보다 바삭하진 않지만 아직 튼튼한 이빨을 믿고 .


새우깡처럼 바삭한 게튀김을 상상하면서 튀겼는데 제 내공이 부족하야 그렇게 까정은 안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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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 2016.06.26 20:58
    우~와 맛나보입니당
    갑자기 나도 맥주가확~~ 땡기네여~~
    아리장금님은 울 산악회의 식욕 왕성하게 하는 주범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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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6.06.26 21:22

    앗! 이슬님 방가방가. 산행에서 뵈어여. 요세미티 캠핑 & 산행 가심 좋을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