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 등급을 부탁드립니다
시애틀 산행방 이삿갓입니다
집사람이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7월3일부터 19일까지 선교를 다녀와서 말라리아가 걸려 고생을 많이하다가 이제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JMT 무사히 마치신 세분 축하드립니다. 저는 1/3 밖엔 못했는데 부럽기도 합니다
정회원이 되어야 JMT 동영상을 볼수있기에 다른 사진도 궁금합니다. 정기산행에 참석을 해야 정회원이 되는 규정이 있지만 제가 시애틀에 살기에 정기산행을 참석할수 없기에 한번 고려를 해 주시면 어떨까해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시애틀 산행방 카페지기로 지난 10년간 산행 대장으로 많은곳을 산행을 했습니다. 여기 계시는 회원님께서 시애틀로 방문하시거나 특히 산행을 하실경우 힘써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선비님 빠른 답글 감사합니다
제 이메일은 CHL5629@HOTMAIL.COM 입니다. 시애틀 산행방 회원이시면 카페 동영상 게시판에 바로 올려주셔도 되는데요. 동영상이라 파일이 크면 보내질지 모르겠네요. 정회원이 되면 저도 강추할 BACKPACKING REPORT를 올려보겠습니다. 헌데 운영진에서는 혹 무리한 부탁을 한것이면 준회원으로 남아있어도 괜찮으니 괜한 심려 끼친것 같네요. 베이산악회의 rule이 있을것이니 당연히 따라야합니다. -
?
네 모두들 동의해주셔서 e-mail로 보내드렸습니다.
의견도 주시고, 다음 JMT에 여건이되면 같이 갑시다....;) -
?
제게 이메일로 동영상을 보내신분이 선비님이란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늦게나마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이삿갓님 정말 반갑습니다.
다른 산악회와 연결되어 서로 공유한다는 점 참 멋진 일입니다.
좋은건 나누고 싶은 맘이 산악인들 전체의 마음이겠지요.
저도 우연한 기회에 타지에 사시는 피스메이커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통된 분모가 산행이라 그에관한 정보를 나누다보니
지금은 오래된 지기처럼 느껴집니다.
뭐든 나눈다는건 배로 돌아오는 기쁨이 있지요.
자주 방문해주시지요 그리고 이삿갓님의 귀한 경험도 듣게되는 기회가 있었음 좋겠네요. -
이삿갓님 안녕하세요.
시애틀지역 산악회와 베이지역 산악회가 서로 교류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Mt Rainier, North Cascade 등 가보고 싶은 곳도 아주 많습니다.
현재로서는 운영진도 어떻게 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 무척 안타깝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참고로 저는 운영진은 아닙니다 ^^)
이삿갓님의 요청이 정회원 자격 요건에 대해 다시 한번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정기산행 1회를 포함해서 3번의 산행에 참가해야 한다는 회칙의 취지는 본 산악회에 참가하려는 진정성을 가진 사람에게만 정회원 자격을 주기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해하는 취지가 맞다면 이삿갓님만큼 정회원 자격을 갖추신 분도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몇달전 밴프님도 지적하셨지만, 현재의 정회원분들은 모두 준회원 기간을 거치셨고, 정회원 게시판을 보지 못해 자신이 참가한 산행후기도 보지 못하는 불편함을 모두 경험하셨을겁니다. 미래의 정회원분들에게는 이런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하는 것은 현재 정회원들의 몫일진대, 저 역시 8개월간 준회원으로 지내면서 겪었던 좌절감을 서서히 잊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회원 자격에 대한 회칙의 취지를 해치지 않으면서 정기산행 1회를 포함해서 3번의 산행에 참가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3인이상의 회원이 추천하고 운영진이 승인하는 것으로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조항을 추가하면 어떨까요? -
고프로님의 구체적인 대안 참신하네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규칙과 규정이 만들어지지요
때론 그 규칙에 효율성을 묶어놓게 되는 일이 왕왕있어 아쉬운적도 있지만 -
?
시애틀계신 이삿갓님, 휴스턴 계신 피스메이커님, 한국계신 풍경소리님 같은분들을 위해서 현재의 준비회원/준회원/정회원/임원의 회원체계에 "명예회원"을 하나 만들어서 준회원의 자격에 정회원사진방에 읽기/쓰기 기능을 부여하면 어떨까여? 명예회원분들은 단지 저희 산행기록을 보는걸로 끝나는게 아니고 그쪽에서의 나누고 싶은 산행기록들 같이 링크만이라도 공유해 주셔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산행이라는 공통이슈는 같이 공유할수 있게 하면 산악회의 취지와도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좋은의견입니다.
-
?
지원 사격해주신 여려분 감사합니다. 특별히 소라님 감사합니다. 혹 시애틀 산행방에 가입하시면 환영합니다. 볼거리가 좀 있을것입니다.
각설하고 자유게시판 정보란에 올리면 되는것인지 몰라도 제가 Canadian Rockies부터 강추할만곳을 간단하게 시간 날적마다 올려보겠습니다. 시애틀 지역과 오레건 지역도 가볼만한 곳이나 제가 가보고 강추할만한 peak도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일단은 주로 backpacking course를 올리겠습니다. 다른곳에 올리는것이면 알려주시고요. 제가 이곳이 낯설어 아직 잘 모르니까요. -
?
운영진께 죄송합니다. 괜히 소란만 피우고....JMT 동영상 링크를 이메일로 받아 잘 보았습니다. 웬만한 게시판은 열려있어 별로 불편하지도 않는것 같구요. 그냥 준회원도 상관없으니 개념치 마시고요. 고프로님의 제안은 참 좋네요. 저는 제가 비롯 타주에 살기에 정기산행에 참석을 못하지만 확실히 아는 신원보장되고 산 좋아하는 분은 명예회원으로 대접을 해서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JMT 를 단축해서 끝내신 세분 참 대단하시고 동영상도 신나는 배경음악을 들으면서 긴 여정을 지루하지 않게 짧게 잘 만드셨네요. -
제가 그렇게 이삿갓님의 배려하에 시애틀산행방의 명예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회칙을 무시한 채 가입인사만 하고 산행에 한번도 참여한 적이 없는 분에게 정회원의 자격을 주자는 얘깁니까?
-
" 그래서 회칙을 무시한 채 가입인사만 하고 산행에 한번도 참여한 적이 없는 분에게 정회원의 자격을 주자는 얘깁니까? "
나그네님, 제글의 어느곳에 우리회칙을 무시하자는 그런내용이 있는지요? -
"제가 그렇게 이삿갓님의 배려하에 시애틀산행방의 명예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런 내용은 없지만 '배려'라는 단어에서 그런 뉘앙스가 풍기고 있습니다.
-
참으로 답답합니다.
님께서 느끼시는 그 회칙무시에 대한 뉘앙스를 제가 어떻게 헤아려드려야 할런지요?
"제가 그렇게 이삿갓님의 배려하에 시애틀산행방의 명예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이글이 님께는 우리 회칙무시하고 정회원가입시켜주자는 뉘앙스로 보이십니까? -
내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됐습니까?
-
정대위의 대표까지 역임하신 분께서 그리말씀하시니 할말이 없습니다.
됐습니다. -
베이산악회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벤프님.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합시다.
나는 정대위 대표를 지낸게 아니고 대변인 역할을 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
네 알겠습니다.
-
본의아니게 이삿갓님의 글에 제가 댓글을 달아 피해를 드린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맘 상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개인적으로 사과드립니다.
-
?
이삿갓님, 베이 산악회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주 내에 있는 여러 지역 산악회들이 서로간에 상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져서 함께 산행을 하고 서로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산악회에서도 웹상에서 산행 정보는 산악회의 회원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공개하여 나누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개인 신상이나 책임등의 이유로 몇가지 정보는 본 회에서 정한 정회원 기준에 의거해서 자격을 얻으신 분들에게만 열람이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라고 문의하신 정회원 등급에 대한 문제는 산악회 운영위원회에서 현 산악회의 회칙을 검토하고 토의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베이 산악회 대표 총무 길벗 드림. -
?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곳 규칙에 따라야하니 준회원으로 남아있어도 괜찮습니다. 단 제가 강추할만곳을 몇군데 소개하고 싶은데 어느 게시판에 올리면 사진이나 지도를 올릴수 있는지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지난번 Berg Lake소개를 올렸는데 제가 올린 사진이 안뜨는것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오늘 Assiniboine소개를 올렸는데 사진이나 지도가 보이지는지요?
- Read More
-
No Image
(펌) 어느 조폭 이야기
요즘 홈피가 너무 조용해서 잼난 야그 하나 퍼 옮김니다. 미아리 조폭이 거만한 모습으로 길음동 버스 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때 조폭에게 어느 외... -
No Image
xfinity wifi
혹시 집에 인터넷이 xfinity이면 다른데서 xfinity wifi가 있으면 user-id랑 password를 입력하니까 다른데서도 wifi 사용이 가능하네요. 무척편리. -
No Image
산행공지시 날짜.요일 표시 포맷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산행안내에 표시제목을 보면 날짜만 있고, 요일이 없어서 날짜를 보고 해당하는 요일을 따로 확인해야 하고, 때로는 일요 산행으로 ... -
No Image
(8/5~7, 금~일) Kings Canyon Camping & Hiking(잠...
8월 첫째주 주말에 Kings Canyon에 Group Camp Site(18인분, 차 3대) 를 하나 잡았네요. 가족끼리 갈까 했는데 여의치가 않아서 산악회 회원님들과 갈까 합니다. ... - Read More
-
일주일 휴가의 마지막이 아쉬워...
일욜저녁 저물어가는 휴가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꽃게튀김이 원하는것보다 바삭하진 않지만 아직 튼튼한 이빨을 믿고 . 새우깡처럼 바삭... -
No Image
초목님, 정회원 되셨습니다...
산천님의 옆지기인 초목님 께서 오늘 정회원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리고, 웹싸이트에 회원 등록하시면 정회원으로 바로 등업해 드리겠습니다. Web Master, 지다. -
No Image
오늘 드신 아리송표 파김치 레시피
오늘 드신 파김치 레시피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얼마전에 오늘뭐먹지라는 프로에서 본 레시피에서 거의 Copy했는데여. 저도 찹쌀풀이나 식은... -
아이스 가방 찾아가세요.
아래 사진의 아이스 가방을 금일 Del Valle picnic area에서 습득하였습니다. 우리 회원님 중 한분 것으로 생각되어 가져와서 올립니다. 주인 되시는 분은 저에게... -
No Image
시냇물 흐르는 소리 2 ~~
담아도 되고 흘려보내도 좋은 그러나 다시 묻쳐질 시냇물 졸졸 시흐르는 소리 ~. 안다하면 모르게 되며 모른다 하면 알게되는 윈리안에서 삶은 성장되어지고 있는... -
하이시에라 트레일 (6/25 - 7/2) 필독 #5
하이시에라 트레일중에 올라가볼만한 PEAK 를 3개 선정해보았습니다. 혹시, 이외에 추가하실것이 있거나 꼭 가볼만한곳이 있으시면 댓글로 추가부탁드립니다. 체... -
하이시에라 트레일 (6/25 - 7/2) 필독 #4
- 준비모임일시와 장소 : 6월18일(토) Del Valle Regional Park 정기산행후 약 1시간정도 모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는분들은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 -
No Image
Mount Rainier Camping & Tour (6/20~6/23)
6/20~24주에 일주일 휴가 내고 Mountain Rainier 캠핑 다녀올까 계획중입니다. recreation.gov에서 보니까 Cougar Rock Campground가 자리도 많이있고, 좋아보이... -
6/10/16 금요일 산책 (TILDEN REGIONAL PARK 8MILE)
소라 조회 수 0 댓글 0 ? 수정삭제 금요일 자주 가도 좋은 버클리/오린다 지역의 틸든공원을 헤매려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두손, 두발 다 동원해서 환영하구...
이삿갓님 반갑습니다.
부인께서 말라리아에 걸리셨다가 나아지고 있다니 참 다행입니다. 조속히 완쾌되시기 바랍니다.
JMT축하말씀도 감사합니다.
이번 JMT 동영상은 제가 제작하여 공유하고있고, 다른 사진들은 다른회원이 올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e-mail주소를 주시면, 같이하신분들의 동의하에 제 동영상은 별도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이 산악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종종 같이 backpacking할 기회가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정회원신청은 운영진에서 논의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