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것 같지만, 용기를 내어서 제가 가 본 곳을 소개합니다.
스카이라인 Ridge 인데, 아래 설명에 나오는 Hike One, Two, Three를 한번에 둘러보는 코스를 취하면 3 시간+ 정도 걸립니다.
http://www.bahiker.com/southbayhikes/skyline.html
혹시 다들 가 보셨는지요? 특히 Horseshoe Lake을 끼고 도는 코스가 참 좋습니다.
피크닉 장소도 있구요...
크리스님 심각하게 생각해 보세요?
경험상 한번 선 차는 나중에도 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93년식이고 정비 비용이 비싸게 나오면 이낌에 새로 바꾸시는 것이 어떨런지?
저도 그 전에 크리스님과 같은 고민을 했서, 지금 엘란트라고 바꾸었습니다.
차에 함 돈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거의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제타 팔고 무리해서 바꾸시는 것이 어떠실런지? 트레이드 인을 하시던지?
제 경험에서 하는 소립니다.
일단 굴러가야 트레이드 인을 하는데?
일단 최소의 비용으로 굴러가게 해서 트레이드인을 하시던지,
KBB에서 일단 굴러간다는 전제에서 가격을 보세요.
Private value 나 트레이드인의 중간 가격을 딜러에게 제시하면 거의 받아 줍니다.
자기네는 새차를 한대라고 팔아야 하니까요.
최소로 굴러가게 하는 수리 비용이 넘 많으면 바로 트레이드인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도...
고민 좀 해보세요.
참고로 캘리포니아에서는 발품을 파는 만큼 싸게 차를 살 수가 있더군요.
이번 주말에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