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네들은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우리들의 만남.. 우리들의 인연.. 우리들의 관계도 지금 저에겐 시작에 불과 하지만 제 작은마음에 조금씩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한다면 작은 씨앗.. 작은 묘목이라도 하늘을 가리만큼 큰 그늘의 나무로 자라지 않을까 싶네요.. 인생의 변화는 만남을 통해 시작된다고 합니다.. 샹하이춤을 무지하게 잘 추시는 나그네님.. 글에서 느끼지 못한 순수함과 따스함이 묻어 있는 산동무님.. "그럼 내가 누나인가" 한 마디 했을뿐인데 세상 다 얻으신 듯 환한 얼굴로 행복해 하시던 산제비님.. 웃는 모습이 귀여우신 봉우리님 말없이... 그러면서 가끔 한마디 툭 던진 말에 괜히 미소짓게 했던 본드&걸님.. 친정언니처럼 다정다감했던 단비님 보리수님.. 제 옆에서 살짝 살짝 안아주시며 친근하게 다가온 두루님.. 왠지 친구처럼 느껴지던 스카이님.. 베이 산악회에 감초처럼 없어서는 안될 거 같은 나야님.. 그리고.. 기억속에 맴도는 다른 모든 님들.. 만남을 통해 우리들은 이렇게 서로를 발견하게 되는듯합니다.. 만남은 하늘의 인연이고 관계는 땅의 인연이라 하듯이 하늘의 인연으로 만난 우리들의 관계..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따뜻한 정 나누며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베이 산악회에 식구가 됨을 신고합니다.. -들꽃올림-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여보, 이거 하나만 사와요3 본드&걸2011.06.27 00:37 (한국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 본) 등산 꼴불견 백태 본드&걸2011.06.27 00:17 인사드립니다.28 처음처럼2011.06.24 00:11 숙취해소에 좋은 해장국(과음하는 분만 보세요)1 나그네2011.06.23 23:17 6/26 (일) 골든 게이트 파크 무료 공연 12-4 본드&걸2011.06.23 17:23 Stern Grove (in SF) 무료 콘서트 스케줄 본드&걸2011.06.23 17:21 Santa Cruz Boardwalk 무료 콘서트 스케줄 본드&걸2011.06.23 16:53 레드 트라이앵글 본드&걸2011.06.23 02:46 인사7 Johnny Walker2011.06.22 17:32 사진 줄였어요.13 현아2011.06.22 01:04 어린아이 사자성어2 본드&걸2011.06.21 02:23 열매님, 이번에는 정말로 정회원이 되었습니다.7 지다2011.06.20 20:10 여름이 시작되네요3 본드&걸2011.06.20 19:58 (가입인사) 반갑습니다.11 Refresh2011.06.20 03:35 정말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1 Johnny Walker2011.06.19 11:4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