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네들은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우리들의 만남.. 우리들의 인연.. 우리들의 관계도 지금 저에겐 시작에 불과 하지만 제 작은마음에 조금씩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한다면 작은 씨앗.. 작은 묘목이라도 하늘을 가리만큼 큰 그늘의 나무로 자라지 않을까 싶네요.. 인생의 변화는 만남을 통해 시작된다고 합니다.. 샹하이춤을 무지하게 잘 추시는 나그네님.. 글에서 느끼지 못한 순수함과 따스함이 묻어 있는 산동무님.. "그럼 내가 누나인가" 한 마디 했을뿐인데 세상 다 얻으신 듯 환한 얼굴로 행복해 하시던 산제비님.. 웃는 모습이 귀여우신 봉우리님 말없이... 그러면서 가끔 한마디 툭 던진 말에 괜히 미소짓게 했던 본드&걸님.. 친정언니처럼 다정다감했던 단비님 보리수님.. 제 옆에서 살짝 살짝 안아주시며 친근하게 다가온 두루님.. 왠지 친구처럼 느껴지던 스카이님.. 베이 산악회에 감초처럼 없어서는 안될 거 같은 나야님.. 그리고.. 기억속에 맴도는 다른 모든 님들.. 만남을 통해 우리들은 이렇게 서로를 발견하게 되는듯합니다.. 만남은 하늘의 인연이고 관계는 땅의 인연이라 하듯이 하늘의 인연으로 만난 우리들의 관계..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따뜻한 정 나누며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베이 산악회에 식구가 됨을 신고합니다.. -들꽃올림-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즈체반이 무엇입니까?9 wildflower2012.01.04 17:40 7일 정기산행1 한솔2012.01.04 12:43 대망 (15): 노부나가의 상경전 [펌]1 지다2012.01.03 20:57 대망 (14): 미노 정복 [펌]1 지다2012.01.03 20:41 오징어심리학과4 말뚝이2012.01.03 00:59 즐.산.팀. (즐기는 산행팀) 신설합니다.3 지다2012.01.01 21:45 대망 (13): 노부나가의 미노침공 [펌]2 지다2012.01.01 21:24 2012년 1월 1일 아침에3 프리맨2012.01.01 10:38 대망 (12): 노부나가와 이에야스의 동맹 [펌]1 지다2011.12.31 21:13 대망 (11): 이에야스 독립 [펌]1 지다2011.12.31 21:07 Happy New Year3 호랑이2011.12.31 19:51 대망 (10): 이에야스에게도 햇볕이... [펌]3 지다2011.12.30 20:11 [펌] 카톡의 폐해2 지다2011.12.29 23:02 대망 (9): 이에야스 독립 [펌]1 지다2011.12.29 22:23 대망 (8): 노부나가의 천하포무 [펌]4 지다2011.12.28 23:56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