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네들은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우리들의 만남.. 우리들의 인연.. 우리들의 관계도 지금 저에겐 시작에 불과 하지만 제 작은마음에 조금씩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한다면 작은 씨앗.. 작은 묘목이라도 하늘을 가리만큼 큰 그늘의 나무로 자라지 않을까 싶네요.. 인생의 변화는 만남을 통해 시작된다고 합니다.. 샹하이춤을 무지하게 잘 추시는 나그네님.. 글에서 느끼지 못한 순수함과 따스함이 묻어 있는 산동무님.. "그럼 내가 누나인가" 한 마디 했을뿐인데 세상 다 얻으신 듯 환한 얼굴로 행복해 하시던 산제비님.. 웃는 모습이 귀여우신 봉우리님 말없이... 그러면서 가끔 한마디 툭 던진 말에 괜히 미소짓게 했던 본드&걸님.. 친정언니처럼 다정다감했던 단비님 보리수님.. 제 옆에서 살짝 살짝 안아주시며 친근하게 다가온 두루님.. 왠지 친구처럼 느껴지던 스카이님.. 베이 산악회에 감초처럼 없어서는 안될 거 같은 나야님.. 그리고.. 기억속에 맴도는 다른 모든 님들.. 만남을 통해 우리들은 이렇게 서로를 발견하게 되는듯합니다.. 만남은 하늘의 인연이고 관계는 땅의 인연이라 하듯이 하늘의 인연으로 만난 우리들의 관계..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따뜻한 정 나누며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베이 산악회에 식구가 됨을 신고합니다.. -들꽃올림- Prev 한글 맞춤법 퀴즈 하나 풀어 보실까요 한글 맞춤법 퀴즈 하나 풀어 보실까요 2010.09.21by 본드&걸 등산장비 싼 online 상점 Next 등산장비 싼 online 상점 2010.09.19by 산동무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산악회 로고버튼6 타잔 and 제인2010.09.30 20:27 책으로만9 본드&걸2010.09.28 15:19 한국인 정신과 의사 (Psychiatrist) 추천할만한 분 아세요?4 sky2010.09.28 02:52 베이지역 하이킹 추천 코스들 (난이도, 산행거리별 분류)4 본드&걸2010.09.28 00:47 17세 이하 ( U-17) 여자 월드컵 결승진출 우승6 Johnny Walker2010.09.27 19:14 A THOUSAND WINDS9 musim2010.09.27 11:09 가입인사 드립니다.14 산향기2010.09.26 18:57 BMW 오토바이와 철가방7 지다2010.09.26 02:40 Rae Lakes Loop Backpacking8 산동무2010.09.21 23:58 한글 맞춤법 퀴즈 하나 풀어 보실까요3 본드&걸2010.09.21 15:10 행복을 주는 사람들...3 들꽃2010.09.21 03:54 등산장비 싼 online 상점2 산동무2010.09.19 20:01 조령모사 (朝令暮四)8 산동무2010.09.19 16:48 본드님 & 가슬님, 정회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7 지다2010.09.19 01:19 어지럼증에는 생강 (ginger)7 본드&걸2010.09.17 21:41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