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시 사진 잘 찍는 법"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린 후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 입어... (음~ 아닌가.... ^^)
"사진을 잘 찍히는 법"도 생각해 보고 싶었습니다....
한동안 얼짱이니 얼짱사진이니 얼짱각도니 하는게 무슨 유행병처럼 돌아다니고 있었기에...
그러나 제가 아는한 그건 깜찍과 요염을 황금비율로 섞어 놓은 오드리 헵번의 모습을 놀라우리만큼
카피하는 것이었던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구글님에게 물어서 다음 사진을 받아 왔습니다. 보시자 마시자 아실 겁니다.
눈에 흰자위가 드러나는 사진이 비범한 사진이란 것을...
사실 별로 영양가 없는 이런 짓을 하며 추억에 젖어 가다가 저를 빵 터지게 하는 걸 낚았습니다.
대어죠.
"얼짱 사진 찍는 법" - 이 제목은 정말 부실하구요.
"책으로만 배웠어요~" - 이 제목이 사실 맘에 듭니다.
Enjoy!
책으로만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