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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2016.11.30 16:04

이런거 너무 좋아해서 제 머리가 다 빠져 버렸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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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꽃 2016.11.30 17:53

창공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혹 4시 외의 다른 상영시간 정보가 있으면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토요일 4시에 못가는 저같은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아서...

(전에 MBC 피디 수첩으로 유명한 최승호 PD 님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자백'에는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이 한 중심인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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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2016.11.30 19:31

그 극장 홈피에 들어 가봤는데 정식 상영표에는 자백이란 영화는 안보이고 private screen으로 4시에 딱 한번 상영하는게 있는데 아마도 이건가 보네여. 확실한 건 아니고 제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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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꽃 2016.11.30 20:06

맞는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한국에서는 유형 무형의 압력으로 인해 극도로 제한된 숫자의 극장에서만 상영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큐영화로는 매우 드물게 10 만을 훨씬 전에 돌파했다고 합니다. 곧 정식으로 이곳에서 더 많은 상영을 하게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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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 2016.11.30 20:15

제가 언뜻 듣기에, 어느 덕망 높으신 분이 도네이션을 해 주셔서 그 시간 대에 극장을 빌려서 무료로 상영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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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2016.11.30 19:22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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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2016.11.30 23:0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토요일 관람하기에는 시간이 애매한데
만드느라고 애쓴 노력, 취지에 공감하고
영화는 언제든 꼭보고 서포트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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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 2016.12.02 10:59

영화에 대한 정보입니다. http://newstapa.org/3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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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 2016.12.02 18:51

인터넷에서 보실 분은 여기로: 영화 링크: http://www.ikoreantv.com/board.php?board=ekoreantv4&command=body&no=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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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2016.12.02 19:11

감사합니다. 집에가서 볼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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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2016.12.02 19: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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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꽃 2016.12.02 19:24

창공님 고맙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 는 아직 나와있지 안하네요. 그 도큐멘타리도 꼭 조만간에 볼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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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2016.12.14 22:43

창공님 정보 감사합니다
영화 보고 난후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각자 생각이 다 다를수는 있지만 제가 본 창공님의 현실인식에 공감하는 1인입니다.
이번토요일 Henry Coe State Park 갇이걸어며 이런저런 생각들 이야기해보고 싶었는데 산행공지 취소되었네요
다음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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